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17일 양동복개상가 상인회(회장 이창호)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김 의원이 상인회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 회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서구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의원은 “앞으로도 상인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지난 9월 30일에 양동복개상가 주식회사(대표 손중호)로부터 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4선, 무소속)이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 유권자 중앙회가 주관하는‘2025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통산 16번째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정명의정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가장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등이 선정 대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는 김옥수 의원이 보여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투명한 의정활동이 큰 평가를 받았다.김 의원은 광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24일 제334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관 주도 축제의 일정 조율 필요성’을 주제로 발언했다.27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올해 제10회 광주 서창 억새 축제의 경우 동구의 충장축제와 일정이 겹친 것과 더불어 동 단위 행사와도 일정이 중복되었다.”라며, “축제효과가 반감되는 문제점과 서구청 부서ㆍ실과ㆍ동 간의 협력 부재를 드러냈다.”라고 지적했다.더불어 김 의원은 행사 준비에 참여한 직원들과 관계자들은 밤낮없이 수고하지만, 현장에 내빈 소개가 끝나자마자 주요 인사들이 다른 축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34회 2차 본회의에서 김태진 의원(광천동, 동천동, 상무1동, 유덕동, 치평동)이 구정질문을 통해“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개장 이후 주말 100회 이상 수상안전요원을 2명이상 배치해야 하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에 서구청은 겸직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주말에 수영지도자 1명, 수상안전요원 1명을 배치했다고 답변했다.24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현재 상무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개장 이후부터 주말 수상안전요원 배치 법적 기준 미충족 횟수가 100회 이상 넘었다. 개장 이후 수영지도자(생활체육지
광주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김균호)는 지난 20일 제334회 임시회 기간 화정동 소재 주동어린이공원을 현장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21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현장을 찾은 기획총무위원회 위원들은 기존 시설 노후화 및 부족한 편의시설에 대해 공감하면서 정자 및 음수대 설치, 공원산책로 조성 등 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요청하는 한편, 기존 조성된 수목의 존치 및 재배치를 통해 어린이공원 조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지난17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20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공직사회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제 공공기관과 지방의회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언행에서 비롯되는 성차별적 인식 개선과 조직 내 건전한 소통 문화 확립 방안을 다뤘다.특히 일상 속에서 무심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오광록 의원(광천동·유덕동·치평동·상무1동·동천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구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17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오광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핵심 과정”이라며 “집행부는 성실한 자료 제출과 함께 문제의 근본적인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의회 또한 단순한 비판에 머물지 않고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며
광주 서구의회(의장 전승일)가 29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30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경기 침체와 생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온정을 전하고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마음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이날 서구의회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13개
광주광역시 서구에 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순환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9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제33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축제장 순환버스 운영 지원 조례안」이 9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겪어온 교통 불편이 매년 반복되어왔다.”라며, “기존 대중교통망만으로는 축제장 접근성이 제한적이었고, 자가용 위주의 방문은 주차난과 교통체증을 불러와, 순환버스를 통해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8일 제333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형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상수도 파열과 민생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8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안형주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과정에서 잇따른 상수도 파열 사고, 반복되는 교통체증, 그리고 지반 침하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지적했다.특히, 지난 7월 금호동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9,000톤 규모의 상수도관 파열 사고는 2년 전에도 같은 지점에서 동일한 사고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2020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25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 김수영 특별위원장, 김형미 부위원장으로 하여 7명(김수영 의원, 김형미 의원, 김태진 의원, 임성화 의원, 백종한 의원, 안형주 의원, 김균호 의원)으로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사항을 보고 받았다.29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서구청의 예산안과 결산 등을 심사하며, 제333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김수영 특별위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25일 제332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마을의제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부적격 발생 최소화를 주제로 발언했다.25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발언에 앞서“수해 복구를 위해 애쓴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서구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발언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 23, 24년의 경우 주민참여예산의 예산 편성 및 사업 가능 비율이 50%미만이라며, 주민이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마을의제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절차에 그쳐서는 안 되며, 사전에 마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윤정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열린 사회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23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 개정은 서구관내 건설산업(건설업, 건설용역업) 관련 행정 투명성 확보와 실효성 있는 제도운영에 중점을 두었다.우선, 서구지역 건설 참여업체의 하도급 내역, 지역업체 참여 현황, 자재 사용 현황 등을 서구청이 공개할 수 있는 ‘정보공개 조항’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 실적을 구체적으로 확인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가 마음 놓고 길을 다닐 수 있도록, 시설이 ‘있는지’보다 ‘제대로 되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제도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생긴다.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은 제332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교통약자 이동을 위한 편의시설 점검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22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 핵심은 휠체어 탑승설비, 장애인용 승강기, 점자블록, 임산부 휴게시설 등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 구축이다. 시설 면허·허가·인가 및 도로사용 개시 전 사전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전승일)가 지난 11일 신세계 백화점 사거리 인근에서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 및 배수로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14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서구의회 의원 등 총 10여명이 참여해 취약지를 점검하고 배수로 청소 및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우 취약지역의 예찰 활동을 병행했다.특히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24일 제331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기 중 구정질의를 통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의 방만한 사용에 개선책을 제시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서구인구 276,960명, 132,678세대 중 70%의 주민 193,870명이 거주하는 234개 아파트 단지 93,369세대에 대해 공동주택관리법 제3조(국가 등의 의무)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6조의3 제1항2호(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및 사용)에 의거 관리감독권이 있는 서구청의 집무집행 소홀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했다.최근 아파트단지 내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2024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김수영 의원이 제기한 질의를 통해 구청 재정운용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19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기획총무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안 예비심사에서 다수 부서의 성과지표 설정과 세입예산의 부정확한 회계처리 등을 지적하며, 회계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정책목표 달성률은 215.5%로 예산과 결산의 집행률이 69%에 불과하다. 이는 너무 낮은 목표를 설정한 것이 문제라
진보당 기춘희 광주 서구갑 공동위원장과 화정1동 주민 용기선 씨가 대표로 광주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안전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화정1동 주민들 5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서구청에 전달했다.진보당에 따르면, 서명운동은 화정1동 광주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통학로에서 반복되는 어린이 보행자 사고 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에서 시작됐다. 통학 시간대의 차량 통행 문제, 보도 미확보, 주정차 위반 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와 의 주최로 주민 500
광주광역시 서구 김옥수 의원이 지난 1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회 UN평화모델 광주,전남 선발대회에서 주최단체 국제모델총연합회(회장 김종훈)와 주관단체인 UN평화모델 광주·전남대회 조직위원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원은 지난 2021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평화메달과 증서를 수상했고, 광주 ·전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복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옥수 의원은 “건강한 백세시대를 맞아 시니어도 참
광주서구 김옥수 의원 5분자유발언, "오늘이 전승일 의장과 김형미 의원의 허위겸직신고 혐의 등에 대한 윤리위 회부 마지막 날이다"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은 오늘 제330차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승일 의장과 김형미 의원의 윤리강령위반에 대한 조사 및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촉구했으나 끝내 거부했다"고 밝혔다.김옥수 의원에 따르면, 그 간 수 차례 본회의와 의회운영위원회 등에서 두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 착수를 촉구했으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전의장은 본회의 보고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분개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