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4선, 무소속)이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 유권자 중앙회가 주관하는‘2025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통산 16번째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명의정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가장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등이 선정 대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는 김옥수 의원이 보여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투명한 의정활동이 큰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광주 서구의회 4선 의원으로써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0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옥수 의원은 언론사와 연구원, 사회단체 등이 주관하는 의정활동 대상 수상을 2012년을 기점으로 대통령 표창,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등과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총 16회 수상하며, 전국 역대 최다 수상 의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옥수 의원은“이 상은 저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 주신 구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구 구민들에게 행복한 서구, 살고 싶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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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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