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시장,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넘어 세계적인 에너지 도시로 발돋움
전라남도 나주시새마을회(회장; 진춘국)는 2025년도 사랑애(愛)긴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20개동 800세대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나주시새마을회는 나눔. 배려, 공감이라는 시대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실천해 왔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실현에 앞장서 왔기에 이번 사랑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서 300여명이 동참했다.
26일 오전 90시 30분부터 나주시민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애(愛)김장나눔(김치담그기)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부인 박미향 여사,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김춘국 나주시새마을회 회장 및 회원 300여명이 동참했다.
윤병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뜻깊은 김장나눔 봉사를 위해 어제부터 이틀간 고생해주신 김숙희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로 인인해 취약계층이 겨울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윤 시장은 이어 “지난 나주 영상강 축제 때도 미식가를 운영하면서 많은 음식으로 방문객들을 대접해 주셨고 또 금년 봄 부터 가을까지, 효사랑, 경로 잔치로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또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김장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행사를 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정말 우리의 나주의 큰 경사가 있습니다. 바로 핵융합연구시설 인공태양용 기술 유치가 우리 나주시가 1순위로 지금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1조 20,000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우리 나주시의 미래 100년 200년을 이끌어갈 국가 대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 우리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넘어서 세계적인 에너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해서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서명에 동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김장 나눔 함께하면서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는 겨울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따뜻함이 될 수 있도록 나주시도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늘 열린 사랑애김장나눔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나주시협의회 회장 황재열, 나주시새망을부녀회 회장 김숙희, 새망을문고나주시지부 회장 김성덕, 직장공장새망을운동나주시협의회 회장 김현숙, 나주시청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서준수, 나주시새망을회 사무국장 김홍길, 나주시새마을회 지도과장 백은선 등 회원 30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