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나로우주센터 주변 경계 강화와 함께 발사 2시간 전부터 발사 후 10분까지 해상통제구역 내 선박 통항을 전면 차단 한다”고 밝혔다.* 발사예정시간: 27일 00:54~01:14 사이 / ** 통항금지시간 : 26일 22:54~발사 후 10분여수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01시께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 앞서 발사대 주변 해상과 발사체 비행 방향 해역 내 선박진입 차단 및 우회조치 등 해상안전통제에 나선다.해상통제구역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실시한 2025년 함정·파출소 종합평가’에서 돌산파출소가 최우수 파출소, 516함이 중형함 우수 함정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2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서해청은 소속 경비함정 64척과 파출소 25개소를 대상으로 ▲해상종합훈련 ▲불시·도상훈련 ▲구조·검거실적 등 임무수행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돌산파출소와 516함은 훈련·대응능력·현장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특히 돌산파출소는 지난 2월 구조거점파출소로 전환된 이후,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25년 9월 29일 부터 11월 10일까지 한국과 일본 등지의 해안가에서 ’茶’가 기재된 녹색포장지에 은닉된 마약류(케타민)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관할해역 순찰과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1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제주 지역뿐 아니라 포항 해안, 일본 대마도 등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마약류가 발견되면서 해류를 따라 여러 지역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여수해경은 제주와 인접한 거문도 해역을 포함해 여수·고흥 관내 도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 불안 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11월 18일(화) 오후 1시 40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 갯바위에서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부상자는 서울 거주 30대 A씨로, 전날 연도 소재 민박에서 숙박한 뒤 이날 오후 1시경 낚시 포인트로 이동하던 중 갯바위에서 미끄러져 좌측 무릎 골절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여수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동행한 연도 보건의와 함께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이송을 진행했으며, 해양재난구조선 ‘역포호’도 지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는 12월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여수해경 경비구조과 유병욱 경장이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생명존중대상’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해 전국 각지에서 생명 존중 정신을 실천한 숨은 영웅들을 발굴, 국민의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사고 예방에 헌신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유 경장은 지난 8월 16일 새벽 1시경 여수 A정박지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늘(22일) 오전 7시 57분경 여수시 중앙동 주민센터 앞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에 승선차 이동 중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남성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 여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즉시 현장에 도착해 직접 입수, 안벽에 연결된 줄을 잡고 있던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익수자는 의식이 명료하며,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여수해경 관계자는 “항·포구 등에서는 작은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승하선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어제 1일 하루 동안 여수시 남면 도서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명을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 41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낙상으로 인해 우측 갈비뼈 및 등 통증을 호소하여 100톤급 경비정과 돌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 이송했으며, 이어서 오후 2시 20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거주 중인 90대 여성이 간경화에 따른 전신 통증과 거동 불가로 이송을 요청하여 돌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이 긴급 이송했다.또한, 오후 8시 44분경 여수시 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9월 1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정책자문위원회장, 경우회장, 해양구조협회장 등 외부 인사를 비롯해 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표창 수여식에서는 해양 안전과 치안 확보에 기여한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국민 안전 수호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직 결속을 다졌다는 평가다.김기용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양경찰은 국민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지난 8일 밤 9시경 전남 여수시 대여자도 남방 해상에서 무허가 어업과 불법어구 사용 행위를 적발, 어업인 3명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50대, 남성)와 B씨(60대, 남성)는 각각 자신의 연안통발 및 자망어선을 이용해 허가 없이 불법어구 1틀을 설치, 새우와 청갈치 약 3kg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C씨(60대, 남성)는 허가받지 않은 새우잡이용 사각틀 2틀을 설치해 새우 약 150kg을 불법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수산업법」에 따르면 무
여수해양경찰서장(서장 김기용)은 지난 5일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발생한 해상투신자 수색에 적극 협조한 해양재난구조대원에게 오늘 12일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1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감사장을 수여받은 해양재난구조대원은 낚시어선 슈퍼스타호 선장 방제경 씨(남, 76년생)로 지난 5일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발생한 해상투신자 사고 당시 해양경찰의 수색 요청에 적극 협조하여 사고 다음 날인 6일 투신 위치 인근 해상에서 해상투신자를 발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김기용 서장은 “해양사고 발생 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9일 광주·전남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김기용 서장이 직접 연안해역 안전 위해 요소 점검을 위해 현장에 나섰다고 밝혔다.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김 서장은 이날 여수신항 소재 해양경찰구조대를 방문해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여수신항으로 떠밀려온 다량의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여수신항 일대 연안해역을 직접 둘러보고, 호우특보 발효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오동도와 돌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대해 “여름 휴가철에는 인파가 몰릴
전라남도 여수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13일 오후 3시 15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약 550m 해상에서 정치망 어장 관리선 ‘A호’(24톤) 선주 B씨가 밍크고래 혼획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다.1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당시 A호는 정치망 양망 작업 중 죽은 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한 뒤 돌산 계동항으로 입항했다.돌산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고래 외형에는 작살이나 포경총 등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 되지 않았다. 국립수산과학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13일 여수시 수정동 신북항 여수해경 전용부두에서 신형 경비정 ‘216정’의 취역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상치안 임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취역한 216정은 길이 42m, 폭 7m의 200톤급 경비정으로 최고속력 27노트, 최대 700마일(약 1,296km)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하다.또한 고속단정(RIB)과 소화포, 소나(음파탐지기) 등 다양한 구난∙수색장비를 탑재해 해상에서의 인명구조, 해양사고 대응, 경비 등 다양한 치안임무를 수행해 관할해역을 안전을 더욱 철저히 지킬 것으로 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유도선 수면 아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 수중드론을 활용한 선체 하부 점검을 5월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3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중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여수해경 관내 유‧도선 33척(도선 15척, 유선 18척)이다.그동안 법령과 면허, 설비 등 선체 위주 점검의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여수운항관리센터에서 운용 중인 수중드론을
여수해양경찰서는 “최경근 서장이 직접 경비함정에 탑승해 광양항 국가산업단지 해역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께 최 서장은 경비함정에 탑승해 여수 신항에서 광양항에 이르는 관할 해역을 살피며 취약 해역을 점검했다.광양항은 국가 임해 중요시설과 대단위 석유정제공장 및 저장시설이 밀집되어 대형 선박으로부터 대량의 기름과 위험 유해 물질 유입이 빈번해 해양오염 사고 대비가 중요한 해역이다.이에 따라 최 서장은 광양항 국가산업단지 내 원유 취급 하역시설과 석유화학부두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컨테이너부두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연안 정화 활동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1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께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일대 해안가에서 포스코이앤씨,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총 6개 기관과 어촌계,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이 참여하여 총 50여 명이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에 나섰다.특히,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과 더불어 소형어선 선저폐수를 수거하고, 국민들의 인식개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5일 13시 56분경 소라면 현천리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다고 밝혔다.여수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바, 도로에 나무 1그루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기톱등 장비를 이용하여 나무제거를 완료하였다.이후 15시 08분경 소호동 인근 도로에도 나무가 쓰러져 출동하여 제거하였다.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 불면 간판 및 나무 등 장애물이 파손되어 떨어질수 있다고 만약 위험 상황이 발생하거나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일 보임이엔에스㈜와 금호석유화학㈜,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 등과 국가산단 내 발전 및 생산시설 투자를 내용으로 하는 약 7500억 원 규모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20일 여수시에 따르면, 협약식은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종기 여수부시장, 보임그룹 한문선 회장, 보임이엔에스㈜ 김태형 대표,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와 함께 마련됐다.협약에 따르면 보임그룹 계열사인 보임이엔에스㈜는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