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안전 최일선, 해양경찰의 사명 다시 한 번 새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9월 1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여수해경 제공)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정책자문위원회장, 경우회장, 해양구조협회장 등 외부 인사를 비롯해 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여수해경 제공)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여수해경 제공)

특히 표창 수여식에서는 해양 안전과 치안 확보에 기여한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국민 안전 수호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직 결속을 다졌다는 평가다.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여수해경 제공)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여수해경 제공)

김기용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의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믿음직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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