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개회식, 28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장성사진작가협회(회장 / 임재율)는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24일 10시 제13회 정기 회원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28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24일 오전 10시 ‘빛과 시간의 조각 풍경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오픈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신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김봉수 장성군문화원장 정철 전라남도의회 의원 임재율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지역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임재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희가 준비한 작품들은 총 22점입니다. 이 작품들은 우리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장성군 명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정성을 다하는 열정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보는 장성군민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힘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장성군의 사계절 정말 찰나의 순간을 잘 잡으신 것 갖고 우리 장성을 많이 홍보해 주신 덕에 우리 천만 관광 시대가 활짝 열어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김 군수는 “작품을 보면서 열정 또 그런 노력들이 다 배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사진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앞으로도 저희들도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장성의 사계를 정말 열정을 갖고 잘 홍보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 응원하겠다.“고 했다.
신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가 13번째라고 그러시는데 전에는 사진이 그렇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안 받았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 민간외교 또 장성을 알리는 최고의 포토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리 장성을 알리는 데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사진 작가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