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군민의 날 행사와 제27회 장성군민체육대회 행사 병행 진행
◆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장성이라는 비전을 군민과 함께 공유
◆이개호 의원, 장성의 역사는 화합에서 출발해서 변화로 이어졌고 성장과 완성의 길로
장성군, "제48회 군민의 날 행사, 재27회 군민체육대회” 5만여 군민 화합 잔치 ~김혜선 점핑머신~
전남의 관문인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제48회 장성군민의 날과 제27회 장성군민체육대회를 엘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군민이 다 함께 경축하고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와 체육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제48회 군민의날 행사를 시작으로 이어 제27회 장성군민체육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열린 군민의 날 행사에서는 2025 군민의 상 수상자에게 시상했는데 수상자로는 사회복지 및 체육 부분에 변태섭(87세, 장성출신 사업가),씨와 산업경제 부분 김의병(69세, 농업회사법인 ㈜새벽팜 대표)씨를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장성군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모범 군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이개호 국회이원,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정철, 김회식, 박현숙 전남도의원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과 관계자,.김우병 재광 장성향우회장, 경남 함안군 이순자 전략담당실장,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과 향우, 군민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한종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 8기 지난 3년은 화합과 평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농업과 경제 문화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내며 장성은 크게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20년 가까이 도전한 끝에 이뤄낸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확정은 장성이 의료연구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첨단3지구 화인데이터센터 구축과 고려시멘트 번동광산 부지 데이터센터 조성 협약 체결로 디지털 시대를 대응하며 미래 성장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깃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폭 넓고 두터운 복지 정책도 시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당과 대학생 등록금 지원 어르신 택시 바우처 그리고 효도권과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300억 투여의 장성 언더랜드 조성 백양사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개방. 상무 평화공원 보탑 놀이 시설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문화와 건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크게 넓혀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국 직한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성과 들이 가능했던 곳은 모두 국민과 향우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쉼 없이 현장을 살피고 준비하며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차질없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오늘의 장성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 졌으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장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 장성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다짐하는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장성은 화합과 변화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군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내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 토대 위에서 성장 장성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더 큰 도약의 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장성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가는. 전략 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그동안 멈춰 있었던 우리 장성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이재명 정부 들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으며, 농업 경쟁력을 높일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는.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호남의 의료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국립심혈관센터는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려시멘트 폐광부지에는 호남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도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우리 장성 국민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성취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장성의 역사는 화합에서 출발해서 변화로 이어졌고 이제 성장으로 완성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군민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해서 힘을 모으는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제48회 장성군민의 날 행사와 제27회 장성군민체육대회를 동시에 추진한 오늘 행사는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장성’이라는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며, 장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48회 군민의 날 행제27회 군민체육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