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나주금빛상점가
전라남도 나주금빛상점가에서는 회원상점가와 나주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동행축제 별별야시장 한밤의 페스타”가 열린다.
나주금빛상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도심의 소상공인의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 기간 나주금빛상점가에서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점포의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5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들에게 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오후 4시 30분부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열리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일등에게는 30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을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향상의 기회를 줄 것이다.
특히 로또 1등 배출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나주금빛상가에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소비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되며, 침체된 상권 회복과 함께 지역민의 발길을 다시 골목과 시장으로 모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동행축제와 야시장을 통해 지역 경제의 뿌리가 되는 도심의 골목상권이 활성화되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도심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행축제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선순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축제에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이어 “골목상인들과 지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방문하여 도심에 활기찬 바람을 불어주기를 기대하며 소상공인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