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이 이달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잔액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11월 30일을 끝으로 사용기한이 만료된다며 신용카드형과 체크카드형, 선불카드형,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 등 모든 유형의 쿠폰이 12월 1일부터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소비쿠폰 사용 잔액이 국고로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반드시 기간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9천448톤 규모의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본격 착수했다.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산물벼, 친환경 벼 등 올해 연말까지 매입 일정을 추진한다.올해 매입 물량은 총 9천448톤으로 전년 시장격리곡을 제외한 공공비축미 물량 대비 17.7%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산물벼 2천48톤, 건조벼 6천133톤, 친환경 벼 363톤, 가루쌀 904톤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산포면과 금천면 매입 현장을 방문해 참여 농가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캐나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지역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수출 확대에 나섰다.27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4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캐나다 A-Mart(대표 최병화)와 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최병화 대표는 나주 출신으로 2007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업체를 설립해 현재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진행됐으며 윤병태 나주시장과 최병화 대표, 나주 수출업체 골든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계 정상급 골프 대회인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나주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6일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 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 골프 팬과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나주배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BMW코리아가 주관하고 국내외 241개국에 중계되는 만큼 나주배 브랜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대회에는 세계 톱 랭커 7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회 기간 약 5~6만 명의 갤러리가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나주배를 주재료로 한 고급 베이커리 선물세트 ‘배 한상자’를 출시하며 특산물 기반의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25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배 한상자’ 제품은 은은한 단맛과 건강한 풍미를 지닌 나주배에 지역 농산물을 더해 ‘나주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배 한상자’는 배꽃향기, 나뭇잎의 숨결, 달콤한 배 등 3종의 개별 만주와 월병으로 구성했다.국내산 쌀가루, 백앙금, 거피팥고물, 흑임자, 감자, 배 말랭이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자랑하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로컬푸드 선물세트 판매전’을 개최한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5일까지 나주로컬푸드직매장에서 선물세트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판매전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출하한 신선한 농산물과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주요 품목으로는 배, 샤인머스캣, 한우 및 한돈 선물세트, 홍어모듬, 약주, 배즙 등 명절 인기 상품이 준비됐다.특히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 나주금빛상점가에서는 회원상점가와 나주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동행축제 별별야시장 한밤의 페스타”가 열린다.나주금빛상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도심의 소상공인의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행사 기간 나주금빛상점가에서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점포의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5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들에게 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오후 4시 30분부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축산인의 숙원이었던 한우 자체 브랜드를 공식 선포하며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9일 나주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나주들애찬한우’의 출시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나주 한우는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한계를 겪어왔다.브랜드 부재는 제값을 받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져 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걸림돌이 되어왔다.이에 나주시와 나주축산농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받는다.4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일손이 집중되는 시기에 일정 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농가는 숙련된 인력을 최장 8개월간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가 및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나주몰’을 통해 추석을 맞아 전 품목 20% 할인 특판전을 열고 전국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나주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3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월 26일까지 ‘2025 나주몰 추석 명절 특판전’을 열고 나주배, 배즙, 쌀, 홍어, 한우 등 대표 농특산물을 포함한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12만 원(할인쿠폰 3매)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특히 ‘천년이음 나주배’는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기업 성장과 종사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25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기업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기업과 근로자가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1:1 소통 창구 ‘기업애로 바로톡’,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원스톱 서비스, 조달 물품 등록 컨설팅, 기업 및 기관 친화거리 조성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가고 있다.기업친화도시 조성은 기업
전라남도 나주시가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2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800명을 도입해 농업 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상반기 660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140명이 배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라오스 근로자 78명이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나주에 도착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는 단순한 일손 부족 해소를 넘어 국제 교류와 다문화 공존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기대를 모은다.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해
전라남도 나주시가 자체 한우 프리미엄 브랜드 ‘나주들애찬한우’의 사골곰탕을 뉴질랜드에 처음 수출하며 지역 축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0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20일 나주축협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사골곰탕’ 해외 첫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나주 한우 농가의 숙원인 자체 브랜드 부재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나주 한우는 건강하고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드가 없어 제값을 받기 어려웠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한계가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산 원황배의 미국 첫 수출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개척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나주시는 18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부덕동 선과장에서 미국 수출 선적행사를 개최했다.나주시는 원황배 110톤을 미국 대형 유통망에 공급하며 수출 전국 1위 위상을 이어가고 농가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 문상철 농협무역 대표, 이동희 나주배원협 조합장, 이재남 시의회 의장,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 제해중 농협 나주시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적으로 신뢰받는 ‘우체국쇼핑’에 지역 브랜드관을 신설하고 나주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진에 나선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2일 시청 이화실에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이동정)과 ‘우체국쇼핑 나주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우체국쇼핑(www.mall.epost.go.kr)은 공공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전국 단위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전국 단위의 지자체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본격적인 벼 출수기를 앞두고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멸구 등 주요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비해 ‘벼 병해충 중점방제 기간’을 11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8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출수기를 전후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주요 병해충별 발생 양상과 방제 요령에 대한 사전 안내와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벼 이삭도열병은 출수기 전후 저온다습한 날씨에 급속히 확산되며 세균성벼알마름병은 강우 후 고온다습한 환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국내로 날아드는 나방류와 멸구류 등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관내 벼 병해충 발생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예찰을 실시했다.대상 병해충은 벼멸구, 혹명나방 등 나방류,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피해 우려 병해충 8종이다. 이번 합동 예찰 결과 관내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예찰단은 최근 침수 피해지역에서 발생한 흰잎마름병도 윤병태 나주시장의 신속한 결정에 따라 긴급 방제가 이루어져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한 ‘중앙합동조사단’의 정밀 현장 조사에 본격 돌입했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피해 규모를 면밀히 산정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복구계획 수립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중앙합동조사단은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약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이 중 광주전남 조사반 70여 명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 본부를 설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조사단은 지난 27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폐사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침수 축사에 대한 방역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2차 피해 차단에 나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침수 축사와 폐사축에 대한 방역 및 복구 조치를 선제적으로 추진중이라고 21일 밝혔다.21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피해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19일부터 관내 축산농가 26곳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오리농가 5곳에서 6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주몰’(www.najumall.kr)에서 여름맞이 할인 행사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나주몰과 입점업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여름철 특별 기획전으로 한우, 한돈, 홍어, 멜론, 방울토마토 등 총 63개 품목에 대해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은 나주몰 자체 발행 5% 쿠폰과 업체별 5~20%의 개별 할인율을 중복 적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체감 혜택을 높이고 무더운 여름철 농특산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