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김중수)이 지난 20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품(6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어룡동 인근 지역아동센터 9곳에 전달했다.

공군제1전비, 아이들 위한 격려품 후원/광산구 제공
공군제1전비, 아이들 위한 격려품 후원/광산구 제공

또한 1전비는 어룡동에 있는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등 9곳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과자, 음료 등을 전달하며 담소도 나눴다.

이주남 어룡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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