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는 ‘제13회 송정골전통민속놀이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산구 송정골전통민속놀이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성) 주관으로 송정5일시장 주차장에서 진행했다.이날 역사전통도시인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어룡동 주민들이 참여해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풍선 불어 날리기 등을 진행했다.또한 주민들 노래자랑 경연, 장구 공연, 먹거리 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많은 비로 피해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송정1동 기관·사회단체·주민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돕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3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수, 이하 지사협)도 광산구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1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광산구 통장단(단장 홍성화)과 주민자치회(회장 김대성)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생명을 존중하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한다.광산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위한 ‘반려인 문화교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소‧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예절 문화를 확립한다는 취지다.광산구는 이달 중 반려견(동물등록 필수)과 함께 생활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9월부터 인식 개선, 행동교정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광산구는 앞서 지난 4월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 훈련사가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31일 2층 구청장실에서 광산구 통장단(단장 홍성화)과 주민자치회(회장 김대성)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수해 피해 가구 성금 42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성금은 광산구 21개 동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 피해 가구를 도울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협성종합건업(회장 정철원)에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광산구는 지난 26일 2층 구청장실에서 정철원 ㈜협성종합건업 회장을 비롯한 수재의연금 전달식이 열렸다.이번 후원은 호우피해 지역에 써달라는 정철원 회장의 메시지로 마련됐다.㈜협성종합건업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수재의연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호우피해 지역 주민 및 복구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광산구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피해 시설을 복구하고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목표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정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공공 플랫폼인 ‘고향사랑e(이)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에서 10월 31일까지 받는다.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 전액+초과분 16.5%)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한다.‘해피포인트’ 앱과 ‘엘포인트’ 앱의 이벤트 화면에서 위기브로 접속해 기부 시 각각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쿠폰(9,800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불볕더위에 취약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여름철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광산구는 9일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인 월곡동 일대에서 이른 아침 일터로 향하는 노동자들에게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 온열질환 증상 발현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하고, 불볕더위 대비 용품으로 보냉패치를 함께 나눠줬다.이날 캠페인은 광산구 외국인주민 명예 통장단이 함께 참여해 출신 국가별 외국인 노동자에게 온열질환 예방법을 각국의 언어로 전달했다.윤이리나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장은 “이
광주 광산구 송정1동(동장 박희영)이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이동 노동자들과 도심 속 보행자들을 위해 그늘집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송정1동 주민자치회(회장 기영철)가 지난 7일 송정1동 자율방재단과 협업해 송정다누리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주요 통행로에 접이식 그늘막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동형 그늘쉼터를 마련했다.이번 활동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다.그늘막은 더위를 식힐 수 있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임한필․전창현, 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광산구청 7층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보상 및 광주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피해보상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27일 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번 주민공청회에는 소촌동, 송정1동 등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준영 광주시 도시공간국장, 김팔용 광산구 안전교통국장이 참여했으며, ‘화재의 원인제공자’이자 ‘피해보상의 당사자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임한필․전창현, 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26일 오전 10시에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보상 및 광주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공청회를 광산구 주민 및 금호타이어 당사자, 광주시 및 광산구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번 주민공청회는 지난 5월 17일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이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완전히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최소 1년 6개월에서 최장 3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첨단2동 두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유한봉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장과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모범경로당은 (사)대한노인회중앙회 주관으로 보조금 회계관리, 프로그램 보급, 경로당 임원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선정한다.올해는 전국 6만 9,000여 개소 경로당 중에서 첨단2동 두산아파트 경로당 등 67개소가 선정됐다.첨단2동 두산아파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다양한 프로그램
“다양한 식재료를 알아보고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더불어樂(락)노인복지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실버요리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수료식은 수떡공예교육문화원에서 열렸으며, 11명의 실버요리지도사 수료생이 참석했다.이날 수료식과 더불어 과일 찹쌀떡 만들기도 진행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을 마무리했다.수료생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 8회 동안 실버요리지도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수료생 중 10명이 실버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들은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인권협의기구인 한국인권도시협의회(회장 광산구청장 박병규)가 9일 ‘경상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 후원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앞서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회장인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제안으로 경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 회원 도시의 적극적인 찬성으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에 힘이 되고자 한국인권도시협의회의 뜻을 모았다”며 “경상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3일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을 위촉했다.제7기 광산구 외국인주민 명예 통장은 지난 3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최종 14개국 24명의 외국인 주민이 선정됐다.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은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광산구가 시행했으며, 해마다 급증하는 이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하고, 이주민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다.이번 모집에는 14개국 38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출신국별로 최대 4명까지 선발했다.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은 앞으로 2년
“집이 좁아서 친구 부르기 힘들었는데 이제 친구 부를 수 있게 됐어요”지난 1월, 우산동 거주하는 김모 씨의 집은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었다. 아이와 함께 살던 김씨는 몸이 좋지 않아 무기력하고 힘없는 나날을 보내왔다.물건이 빼곡하게 쌓여 있던 집은 아이가 편히 누워 잘 공간도 없이 생활하고 있었다. 광산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투병하고 있던 김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가사 지원 등 광산구 통합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아이가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했다.최근 경기 침체, 실직, 1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표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수완호수공원을 더욱 쾌적한 시민의 쉼터로 만들기 위해 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광산구는 28일 수완지구 롯데쇼핑몰 입점 업체인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최종헌), 롯데마트 수완점(점장 우종욱)과 ‘수완호수공원 관리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시민의 공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다.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뤄진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롯데쇼핑몰 측의 만남이 ‘마중물’이 됐다.당시 다중이용시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 최초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광산구는 시민들의 출퇴근 및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을 마련했다.‘전기자전거 구입지원’ 사업은 광산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광산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작동하는 페달 보조(PAS)방식이며, 시속 25㎞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김중수)이 지난 20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품(6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어룡동 인근 지역아동센터 9곳에 전달했다.또한 1전비는 어룡동에 있는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등 9곳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과자, 음료 등을 전달하며 담소도 나눴다.이주남 어룡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통합교육훈련대대(대대장 최선영 소령)가 13일 신학기를 맞아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50만 원)을 기탁했다.대대 내 복무 중인 40여 명의 장병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정 후원 중인 도산동 조손가정 아동의 신학기 학용품 구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강태권도 교실이 올해 다양한 건강교육으로 더욱 알차게 운영된다고 밝혔다.어르신 건강태권도 교실은 어르신의 신체 활력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에서 광산구가 유일하게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더불어락 노인복지관(운남권), 행복나루 노인복지관(송정권), 첨단종합사회복지관(첨단권) 3곳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건강태권도 교실에는 1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교실에선 전문 강사의 지도로 태권도 품새 교육, 유연성과 체력을 기르는 운동, 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