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을사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6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조례안은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행사 예산 공개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공유부엌 이용 활성화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구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신종혁 의원) ▲남구 무인식품판매점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조례안(정창수 의원) 등을 포함하여 총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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