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5일 제31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영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 발전 3법(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주민자치회 법제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남구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우리 사회는 물질적 풍요를 이루었지만 공동체 해체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어, 행정 중심의 개발 논리만으로는 지역 문제와 불평등을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주민 스스로 공공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풀뿌리 자치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마을공동체는 행정의 대상이 아니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 현안과 문제점에 관한 구정질문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교통안전 기본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은 22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남구의 문화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역사문화인물 활용’을 제언하며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촉구했다.22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여 우수한 콘텐츠가 국가 이미지와 관광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구 김광석 거리, 인천 류현진 거리, 광주 K-POP 스타 거리 등 역사문화인물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박 의원은 남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21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 2025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교통안전 기본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공공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조례안‧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위생해충 구제 방안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안, 남구 도로공사 등의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장애인복지단체 보호·육성을 위한 지원 조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남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다양한 돌봄시설 간의 상생적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모임에는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 동구의회 이지애 의원,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북구의회 고영임 의원, 광산구의회 박해원 의원이 참석해 각 자치구의 돌봄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적 연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2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돌봄시설 간 관계가 경쟁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오히려 공간 특성과 대상 아동의 차이를 고려해 상호 보완적 관
오영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은 17일 열린 제310회 제2차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보훈병원 부지 개발 사업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를 제안했다.17일 남구의회에 따르면,ㅍ오 의원은 지난 2월, (구)보훈병원 부지 개발 관련 구상 용역 결과로 검토된 세 가지 구상안(1안 랜드마크 복합 문화행정타운, 2안 복합행정타운, 3안 주거복합문화타운)을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 남구청의 재정 여건과 부동산 침체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자체개발은 어려울 것임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대안으로 국가
광주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17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등을 심의․의결했다.17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 앞서 오영순 의원 ‘(구)보훈병원 부지 개발 사업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 제안’, 정창수 의원 ‘남구 시설공단 출범 대비 고용문제 및 업무 연속성 확보 방안 마련 촉구’, 박용화 의원 ‘남구 자영업 활성화 방안 제시’, 은봉희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2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이번 회기 조례안은 의원 발의 ▲남구 지역안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소영 의원)▲남구 공예특화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상길 의원)▲남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 조례안(박용화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남호현)은 4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직 의원(1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의정활동에 기여한 남구민 17명을 선정 시상했다.4일 오전 11시 남구의회 본 회의장에서 열린 개원30주년 기념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최영호 전 남구청장, 임미란, 서임석 광주시의원, 전, 구 의원, 수상자 및 축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남호현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 1995년 3월 1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는 남구의회는 지난 30년간 구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구민 여려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27일 광남일보 주관 ‘제16회 지방자치 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남구의회에 따르면,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오영순 의원은 고용 환경이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개발‧창출‧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남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남구 주택임대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구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21일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4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선정하여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는데, 이번에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광주 남구의회의 주민을 위한 입법 조례제정 활동 결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광주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14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9일간의 2025년 첫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및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 했다.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용화 의원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 개선 대책’, 정창수 의원 ‘제석산 구름다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장 ‧ 단기 종합 안전대책 마련 촉구’, 신종혁 의원 ‘광주 2025 현대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구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12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인「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남구민의 여가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유로운 여가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제안되었다.주요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와 다른 조례와의 관계 규정 ▲여가 활성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여가 활성화 사업과 여가 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7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 연구단체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연구모임’ 등록과 활동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7일 남구에 따르면,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연구모임’은 오영순 대표의원, 정창수 의원, 김경묵 의원, 김광수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됐다.연구단체는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기능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을 종합적․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추진 방향 설정 및 수립 등에 관하여 연구한다.연구모임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 선진지 벤치마킹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을사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6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조례안은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행사 예산 공개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공유부엌 이용 활성화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구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소규
광주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광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20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구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남호현 의장은 “올해 설명절은 고물가와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16일 남구의회를 찾아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등에 1,4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16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남호현 남구의회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주신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을 돕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이 지난 15일 (사)한국거버넌스학회와 ㈜에스알비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8회 한국거버넌스 대상에서 ‘지방의회 지역발전’ 부문을 수상했다.남구의회에 따르면, 이 상(償)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민원해결과 현장에 접목한 정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김광수 의원은 평소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정책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오영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주 남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지난20일 제308회 정례회 3차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 개발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권리중심 일자리를 창출해 중증장애인의 고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장애인의 능력보다는 권리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공공일자리가 창출되어 장애인의 직무 수행과 사회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오영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