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화 이사장,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 희망의 씨앗' 후원을 위한 '정순애 사진전' 전시 작품판매도...
24일(월)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이사장 김동화)이 주최하는 희망의 씨앗 '2025생명나눔' 후원 행사가 열렸다.
오후 7시, 광주 동구 ACC 디자인호텔1층 갤러리에서 열린 행사는 시인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순애 작가의 디카시 작품전과 함께 열리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한국생명사랑재단 김동화 이사장은 "매년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렸던 행사가 이번에는 정순애 작가의 사진전과 함께 어울려서 이곳 ACC 디자인호텔서 열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와 철학으로 생명나눔운동의 한해를 마무리 하는 귀한 자리에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더하는 귀한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황정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생명나눔 유공자 시장표창과 감사패 전달 그리고 재단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특별히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숭고한 일에 수고하시는 사)한국생명사랑재단 김동화 이사장님과 함께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왔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장기 기증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장기 기증자가 존중받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우리 시도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진 순서로 사진전시회와 악기연주 시낭송 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문화가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연출되었다.
한편, 이번행사는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이사장 김동화) 주최, 희망의 씨앗 후원회가 주관 하였고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 광주CBS, CTS광주방송, 쌍교숫불갈비, 포아트사진클럽, 빛여울포럼 이 후원했다.
(사)한국생명사랑재단 후원을 위한 정순애 작가의 디카시 작품전은 12월14일까지 전시하며 작품판매의 일부는 생명나눔 기부금으로 후원한다.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은 더불어 함께 누리는 세상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비영리공익법인으로서, 주요 사업으로 장기기증 등록자의 관리,운영 등 생명나눔 운동을 하며 기부금은 이의 확산을 위해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