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마법의 국향랜드’로 변신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 한창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10월 24일에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결실의 계정 가을과 가을꽃의 대명사인 축제인 2025 대한민국국향대전에 찾아올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21일 이른 아침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한편, 함평군은 21일 “올해 제2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며 “화려한 국화의 향기와 마법 같은 공간 연출로 가득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 / 마벙의 성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 / 마벙의 성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회전목마· 접시컵· 대관람차, 공룡 등 신규 대형 조형물이며, 특히 실제 탑승이 가능한 회전목마 포토존과 직접 들어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접시컵 포토존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인생샷 명소’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또한, 올해는 나비생태관 내에 ‘명품분재 전시관’이 신설되고, ‘국향대전 역사관’도 함께 조성돼 제1회부터 제21회까지의 국향대전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 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 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이를 통해 함평 국향대전의 전통과 발전 과정을 되짚으며, 국화의 예술성과 함평 국화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와 예술, 역사를 모두 아우르는 축제”라며 “방문객들이 마치 마법의 나라에 들어온 듯한 감동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한편,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난해 전라남도 대표 축제 선정과 함께 축제 콘텐츠 대상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확립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사전 축제현장]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개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21일 사진촬영 / 조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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