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운 회장,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심어주고 장애인 스스로 품위와 자긍심 갖자
◆윤병태 시장,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 및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그런 사업 적극적 추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5 제12회 나주시 장애인 한마당 큰 잔치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 열과 나주 시내에 거주하고 계신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로와 격려했다.
22일 오전 10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나주시 장애인 한마당 큰 잔치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장애인연합회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 (사)전남농아인협회 나주시지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나주지회, (사)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나주시지부, (사)한국장애인 부모회 나주시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송종운 나주 장애인연합회 회장과 회원 800여 명,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이재태 전남도의원, 나주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송종운 나주장애인연합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오늘 열리는 제12회 나주시 장애인 한마당 큰 잔치는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가능성과 권리를 함께 확인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오늘의 마련된 공연과 체험 교류의 시간이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심어주고 장애인 스스로 품위와 자긍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이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송 회장은 ”나주시 장애인연합회는 나주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가 편견이 아닌 다름으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병태 지당은 축사를 통해 ”나주시는 장애인 친화 도시라는 이름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복지의 중심을 우리 장애인 권익 보장 그리고 차별 없는 일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그런 정책으로 중심을 두고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윤 시장은, 그리고 최근에는 최 중증 발달 장애를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또 시작을 했고 장애인 콜택시와 저상 정기 버스도 확대, 추가 도입을 해서 운송 이동권을 보장하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에 3년 연속 선정이 되어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리 장애인 개인 위상제 시범 사업에도 선정을 받아서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4월에는 체육 시설을 마련했고, 7월에 지적 장애인 자립 지원 센터 그리고 농아인을 위한 농아 노인 복지 센터를 개설을 해서 우리 장애인의 자립과 역량 강화 및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그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하는 장애인 가족 여러분. 우리 각자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우리 모두는 동등한 존엄과 가치를 지닌 나주 시민이라”면서“ 앞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나주는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걸어가는 성숙한 사회일 것이라 믿으며, 오늘 한마당 큰 잔치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오늘 열린 제12회 나주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서 그동안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 나주시장 표창과 나주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 명단] (시장표창) ◆기정훈 송월동, ◆김민현 금남동, ◆김순임 왕곡면, ◆차남희 이창동,◆ 김현성 영강동 , ◆김애희 빛가람동, ◆김건영 남평읍
(국회의원 상) ◆김병수 전라남도 장애인사이클연맹, ◆오베냐민 나주자립생활센터, (나주시의회 의장상)◆ 백경옥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송영자 나주시 성북동.
사진으로 함께한 22일 열린 제12회 장애인 한마당 큰 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