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상봉 조합장,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 내 살림이라 생각하고 조합 운영 적극적 참여 요청
광주광역시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은 조합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난여름 동안 내린 폭우와 폭염 속에서도 영농에 수고하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위로와 격려, 조합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연수를 실시 했다.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조합원 해외연수에는 조합원 48명(행사 진행 요원 포함)이 참여했으며, 이번 해외연수는 태국(방콕 에메랄드사원, 타파야 산호섬, 농눅빌리지,파타야 시티투어, 태국 야오프라야 디너 크루즈 등)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자부담 50%와 조합 지원금 50%로 진행되었다.
구상봉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협의 주력 사업이 농협은. 유통 농산물 유통 영농 지도가 주어 목적이며, 저희 농협은 은행하고 다르다“면서” 다만 우리 농민들의 경제적인 보호를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서 신용 사업을 합니다. 예금 대출 카드도. 해왔죠! 그러나 하다 보니까 사실은 수익의 많은 부분이. 신용산업에서 나옵니다.
우리 농협은 주인이 난데 내가 우리 농협을 이용을 해야지. 누가 이용을 하겠어요? 보편적으로 쓰시고 계시는 신용카드를 타 회사 것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우리 농협 신용카드를 쓰셔서 그 수익(수수료)을 가지고 유통을 하는 데 지원을 하고 영농 자재비도 지원을 하고. 대학생들의 복지 환원을 위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도 그런 부분에 일정 예산을 가지고 대의원 총회를 거치고 또 우리 이사회를 거쳐서 여러분들을 이렇게 모시고 오게 되었다.“고 했다.
구 조합장은 이어, ”금융자산 즉 예금대출을 운용하는 금융자산이 약 1조 3000억원이며, 순수 조합의 자산 자산이 약 8000억 정도 되며, 전국 11010개 농협 중에서 저희. 한 180번째 정도 180번째. 중앙위원회는 10% 정도 이내로 들어 있다.“고 했다.
또한, 마트(로컬푸드)는 300평 규모로 일 평균 매출이 1억에서 1억 1000 사이를 왔다 갔다 하여 광주.전남의 동일규모로는 1등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서“ 개장 2년 만에 이 정도의 성과는 다른 농협에서도 엄청 놀라고 있는데 이렇게; 빠른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데는 조합원님의 협조와 동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끝으로 구 조합장은 “북광주농협은 조합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해외연수가 우리 모두에게 값진 결실이 되었기를 기원 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북광주농협 조합원 해외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