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6일(토) ~ 8월 3일(일)까지
◆짜릿한 즐거움과 낭만, 뜨거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 버릴 최고의 휴식처
◆장흥군, 시원한 강물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정남진 장흥물축제에서 특별한 여름을

전라남도 장흥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장흥읍 중앙지역에서 지상최대 물싸움을 통해 더위를 날려 버릴 축제가 7월 26일(토)에서 8월 3일(일)까지 장흥군 탐진강 일원에서 “물과 숲이 주는 휴식”이라는 슬로건으로 26일 개막되었다.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김성  군수가 군민들과 함께 거리 페이드 중 손을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김성  군수가 군민들과 함께 거리 페이드 중 손을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촬영 / 조경륜)

올해 축제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물과 숲의 치유, 정남진의 여름’이라는 주제로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축제 첫날인 26일 저녁에는 탐진강 중앙무대에서 개막 퍼포먼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그리고 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장흥을 찾은 수천여 명의 방문객들은 강물 속에서 물총(물싸움 놀이) 싸움을 즐기고,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한여름의 더위를 잊었다.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관전과 체험 포인트는 ◆황금물고기 잡기 대회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 수상 놀이터 ◆물총 서바이벌 대회 ◆편백숲 힐링 체험존◆ 야간 힐링 콘서트 ◆야외풀장 ◆뗏목 ◆카누 ◆우든보트 ◆수중자전거 ◆바나나보트 ◆플라이보트 등 수상체험 코너 등이며, 축제장 인근에서는 장흥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 등 지역 특산물 시식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장흥 전통시장인 토요시장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한편, 장흥군은 축제 기간 중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응급의료지원센터 운영, 폭염 쉼터 설치, 어린이 보호 시스템 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장흥군은 집중호우로 수해복구가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차분한 분위기로 축제를 진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축제를 진행하는 만큼 취소가 어렵지만, 물 축제 수익금 전액을 수해 피해 지역에 기부하며 이재민과 아픔을 나눌 예정이다.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장흥군이 자랑하는 탐진강 하천, 장흥댐 맑은 물 청정수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테마 축제로 푸른 자연 못지않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안팎에 알림으로써 “관광객 증가 → 유기농 농산물 판매 촉진 및 문화유산 등 관광자원 홍보 → 관광수입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목적을 두고 시작했다.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 전시 및 관람 위주의 전형적인 축제의 틀을 벗어나 뜨거운 여름 누구에게나 반갑고 친숙한 “물”을 주제로 하여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베트남 체험현장 코너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베트남 체험현장 코너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입구(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입구(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사진촬영 / 조경륜)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 축제에 들어간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사진촬영 / 조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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