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광주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저서 ‘김동찬의 출발' 출판기념회가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6일 김동찬 전 의장에 따르면, 출판기념회에는 현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초청 없이 청년대표, 소상공인 대표, 지역 경제·노동계 및 종교계 인사와 시민, 지지자 등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시대에 발맞춰 지역민 중심 북콘서트를 개최, 3,0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웠다.이번에 출간된 저서 '김동찬의 출발'은 김 전 의장이 지난 수년간 광주의 발전을
광주 북구의회는 최기영·주순일·김귀성·정상용·기대서·전미용·손혜진 의원 등 7명이 공동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22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지방의원 국외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출장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출장 후 주민보고회 개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최근 일부 지방의회의 출장비 과다 집행과 형식적인 보고가 논란이 된 가운데, 북구의회는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
광주 북구의회는 22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1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하반기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동의안 9건, 변경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특히, 구정질문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되며 6명의 의원이 질문에 나선다.23일 1일차에서는 주순일 의원이 ▴골목형상점가 상인공동교육관 점검 ▴정책실명제 운영 실효성 제고 방안 ▴청년 유입 확대 로드맵과 인구 감소 정책에 대해, 김귀성 의원이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계획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사단법인광주공동체 상임고문 /이하 광주공동체)은 지난 17일 광주공동체 회원 15여 명과 함께 일곡동 한새봉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인 ’이삭 줍기(plocka upp)의 합성으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이르는 말이다.20일 광주공동체에 따르면, 이번 플로깅은 북구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회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풍향동,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이 지난 4일,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앞장선 인물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권위있는 상이다.최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기부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단체 및 주민의 참여를 유도한 점 등이 높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29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최무송 의장을 비롯해 최기영, 김영순, 이숙희, 정상용 의원이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각화동 소재)를 방문했으며, 29일에는 임종국 부의장과 한양임, 강성훈, 정재성 의원이 샛별주간보호센터(신용동 소재)를 찾아 온누리상품권, 백미, 과일, 명절선물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간담회를 통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풍향동,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이 제30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공공시설 이용 시 실질적인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을 추진했다.조례안에는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대상 및 기준 ▴이용 방법 ▴위반 차량 조치 등이 담겨있다.최기영 의원은 “국가
광주 북구의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전역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22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광주에는 53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며 “특히 17일 하루 동안 쏟아진 426㎜의 폭우는 1939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하였을 만큼 광주 도심을 집어 삼켰다”고 밝혔다.특히 “극한 호우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약 15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민의
소재섭 광주광역시 북구의원(진보당 광주북구을지역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내어, 최근 추진되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예산 367억원 삭감과 관련하여 강기정 시장과 정부에 대해 강력한 책임 촉구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26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소재섭 위원장은 “이번 예산 삭감은 광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용봉I.C 진입로 개설 요구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필수 사업을 포기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강기정 시장이 최소한의 지역 분담금조차 집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풍향동,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이 지난 20일 열린 2025년도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북구의 인권 정책 보완을 촉구했다.23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최기영 의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지표가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담당 부서에서 수립한 기본계획 어디에서도 인권지표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인권기본계획 및 인권지표, 인권정책의 수립 및 추진을 위해 연 1회 이상 공청회를 개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23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2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0건, 결의안 1건으로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특히, 구정질문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되며 5명의 의원이 질문에 나선다.구정질문 1일차에는 임종국 의원이 ▴북구 주차장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신정훈 의원이 ▴‘더 현대 광주’ 복합 쇼핑몰 프로젝트 관련 개발 행위 허가 및 기반 시설 실시계획 인가 T/F
광주 북구의회가 개원 34주년을 맞아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북구의회에 따르면, 기념행사는 북구의원, 북구청장, 광주시의원, 사회단체장, 주민자치회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축사, 주민 및 공무원 유공 표창, 청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최무송 북구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준호·전진숙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최수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 이홍식 의정동우회장이 개원 34주년을 축하했다.이어, 유공자 표창에서는 의정 및 북구발전에 기여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열린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31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한 18건의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됐으며, 일반안건 18건 중 14건은 원안 가결, 4건은 수정 가결했다.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순일·김형수·한양임·손혜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어 18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제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북구의회에 따르면, 각지대에 있는 세대수 30세대 미만 또는 연면적 660㎡가 안 되는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구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및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한 연면적과 세대수 제한 규정 삭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실태조사 의무화 ▴지원 심의기
광주 북구의회는 오는 17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결의안 1건으로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18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제1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341억 원 증가한 1조 4백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민생안정지역사랑상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정기적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문화 확산 노력 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갈 전망이다.김동수 광주·전남핼액원장은 “북구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헌혈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무송
광주 북구의회의 김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이 14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북의회에 따르면, 김영순 의원은 “2023년 기준, 북구 주택의 약 86%가 공동주택이고 이 중 약 60%는 20년 이상이 된 노후 단지들이다”며 “20세대 미만이 거주하고 연면적이 660㎡가 안 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의무관리대상에도 포함되지 않고 현행 조례에 따른 지원마저도 전혀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이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한양임)는 지난 12일 새해 첫 현장활동으로 최근 건국동에 건립된 마을공동체 거점시설인 ‘건국다복마루’를 방문했다고 밝혔다.13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위원들은 건국다복마루 시설을 둘러보며 각 공간의 활용도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건국동 주민자치회, 관계 공무원 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현장활동을 통해 행정자치위원회는 건국다복마루가 실질적인 주민자치 거점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노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진보당/용봉·매곡·일곡·삼각동)은 지난 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6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손혜진 의원은 “현재 북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골목형 상점가 3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지정 이후에 지속 가능한 상권 자생력 확보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다”며 “정책의 본질보다는 실적 위주 성과 내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상인조직 주도의 마케팅 행사를 추진하는 ‘골목형
광주 북구의회가 5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을사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4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년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일정으로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이어 12일에는 조례‧동의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