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공동체(문상필 상임고문)는 9월 25일(목)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북구 시화문화마을 다목적강당에서 ‘복합쇼핑몰 건립에 따른 지역경제와 상권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북구 발전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광주공동체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오주섭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복합쇼핑몰과 광주’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문상필 광주공동체 상임고문(김대중재단 지방자치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토론자로는 조진상 동신대 도시계획학과 명예교수, 민경본 복합쇼핑몰 대책위원장,
사단법인 광주공동체(문상필 상임고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북구 시화문화마을 다목적강당에서 ‘복합쇼핑몰 건립에 따른 지역경제와 상권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북구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 광주공동체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오주섭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복합쇼핑몰과 광주’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문상필 광주공동체 상임고문(前 이재명 대선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위원장)의 진행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토론자로는 조진상 동신대 도시계획학과 명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을 구성하고 민·관·학 협력 기반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시공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북구는 30일 오후 2시 북구청 상황실에서 건우 봉사단·금융기관·자활센터·지역 대학 등 총 10개 기관*과 함께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구성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의연물품을 본격적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29일 북구는 지난 22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긴급 의연금품 자율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을 수해 가구에 전달한다고 밝혔다.모금 시작 당일, (사)한국나눔연맹(총재 안천웅)으로부터 ▲이불 500채 ▲라면 1,000박스 ▲생수 10,000개 등 약 6,5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들의 참여 속에 약 1억 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이웃을 찾기 위한 ‘북구 구민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북구 구민상’은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북구 조성에 기여한 모범 주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올해 구민상 후보자는 ▲지역경제 ▲지역 사회 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북구는 부문별로 수상자 각 1명을 선정해 총 5명에게 구민상을 수여할 방침이다.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주 북구 곳곳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투표 독려 이벤트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와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된다.먼저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사전투표(5월 29~30일) 및 본투표일(6월 3일) 3일간 투표에 참여한 주민에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골목형상점가 소속 점포 이용 시 투표소에서 발급받은 투표 확인증 또는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면 된다.이번 할인 행사는 북구 골목형상점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 청년간부회의가 오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특색사업을 펼친다.8일 북구에 따르면 제31기 청년간부회의 주관으로 5·18 민주화 운동 제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월의 외침, 이어지는 메아리’라는 주제로 6개의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45년 전 광주를 기억하고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5·18 통화연결음 송출 ▲헌혈캠페인 및 헌혈증 기부 ▲5·18 민주묘지 참배 ▲주먹밥 DAY 운영 ▲오디오 방송 리마인드 5.18.Hz ▲5·18 사적지 도보순례 및 줍깅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여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28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북구청에서 문인 북구청장,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액은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산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지난달 27일 산불 피해 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되기를 바라는 지역주민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성금 모금을 시작했고 주민, 공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하동의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원되는 구호물품은 일주일이 넘게 꺼지지 않고 있는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북구에서 준비한 ▲생수(5,000개) ▲빵(2,000개) ▲라면(315박스) ▲마스크(42,000개) ▲담요(300개) 등 총 5천 2백여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늘 오후 3시에 산청과 하동으로 출발했다.북구가 산청과 하동을 첫 번째 지원 지역으로 결정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탄소 배출 없는 그린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포부를 밝히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은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북구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북구청장, 지역의원, 환경단체, 주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비전 선포식 행사는 ▲북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 ▲지구 지키기 서약식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27개 동별 탄소중립 마을행동계획 전시와 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교복나눔장터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북구 우산동(중문로 59)에 위치한 상설교복나눔장터는 (사)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 주관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올해 상설교복나눔장터에서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34개 중·고등학교 교복 1,800여 벌에 더하여 2,200여 벌을 추가 기증받아 재킷 5,000원, 바지·셔츠·조끼 3,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학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 지역자율방재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전문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취약 시설 점검, 주민대피 지원, 재난 피해 복구, 이재민 관리, 안전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단위로 구성되어 활동 중인 민간 방재조직으로 이번 전문기술 경연대회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2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후반 총 2회에 걸쳐 드론 수평․수직 이동 및 정지․착지 등 드론 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30일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중소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 노사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중소기업 노사 화합 한마당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노사 화합을 도모하고자 북구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북구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첨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본촌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를 조성했다.17일 북구에 따르면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건국다복마루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건국동은 최근 분동 등으로 주민 결집력이 다소 약화 되고 있어 주민 소통 강화와 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북구는 건국동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지난 2022년 지역 사회 역량 강화 조사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저소득층 인재를 지원하고자 귀뚜라미 그룹(회장 최진민)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3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북구청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박수연 귀뚜라미 국내영업본부 전남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돌봄 이웃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협약’이 체결된다.돌봄 이웃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협약은 저소득층 학생 학업 및 재능 강화에 대한 귀뚜라미 그룹의 따뜻한 관심과 북구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 정책이 더해져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저소득층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도모하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공모는 전국 공공․장애인도서관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로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총 70곳이 선정되었고 북구는 중흥도서관이 지체 장애 유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