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2월 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천원문화마실 제8편 창작가족음악극 ‘Missing Christmas-크리스마스가 실종됐다!’를 선보인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천원더가치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1,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정책이다.‘Missing Christmas-크리스마스가 실종됐다!’는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클래식·재즈·성탄 곡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형태의
올겨울 광주의 관문, 광주송정역이 밤하늘 아래 가장 환히 빛나는 ‘12월 가장 예쁜 역’으로 시민을 맞는다.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2025년 성탄(크리스마스) 트리’ 점화식과 함께 광주송정역 광장에 조성한 ‘12월 가장 예쁜 역’이 불을 밝혔다.광산구는 광주송정역 일대를 시민이 머무는 겨울철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해 ‘성탄문화축제와 함께하는 12월 가장 예쁜 역’ 사업을 진행했다.광주송정역 광장을 선물 상자, 산타 집, 루돌프가 끄는 산타 마차 등 다양한 빛 조형물로 가득한 ‘산타 마을’로 꾸며,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9일까지 송정다누리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가족愛뜰’에서 ‘아동권리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이들의 놀이와 참여를 통해 바라본 광산구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 자리다.특히 어린이들의 시선이 머문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예술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전시는 삼성전자광주어린이집(원장 이현영), 광주건축사미술동호회(회장 정인순)가 공동 주최했으며, 삼성전자광주어린이집과 이음어린이집 등 4개소의 아동과 교직원, 건축사들이 함께했다.개관식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전시 해설사로 나서 자신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송정역을 감성과 볼거리가 가득한 겨울철 대표 명소로 조성하는 ‘12월 가장 예쁜 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문화적 수요가 높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에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광산구는 광주 관문인 광주송정역 광장 일대를 빛의 온기를 담은 ‘산타마을’로 꾸밀 계획이다.이달부터 대형 성탄 트리, 대형 선물 상자와 산타의 집, 산타 마차 등 다양한 빛 조형물과 사진 찍는 곳(포토 존) 등을 설치한다.조성을 완료한 ‘12월 가장 예쁜 역’은 1
광주 광산구 임곡동(동장 김진호)이 주최하고 임곡No.1파크골프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님)가 주관한 ‘제1회 임곡 No.1파크골프대회’가 지난 3일 임곡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제1회 임곡 No.1파크골프대회’는 주민 주도로 만들어진 체육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임곡동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36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경기는 4인 1조로 구성해, 정해진 홀 전체의 타수를 합산해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리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날 대회에서 이병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8일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황룡친수공원에서 ‘황룡강생태길30 시민 생태·문화 걷기대회’를 연다.걷기대회는 지역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힐링로드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지역의 대표 명품길이자 생태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광산구 ‘대한민국 1호 도심 국가습지, 황룡강생태길30(이하 황룡강생태길30)’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문화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광산구와 호남대학교(총장
광산구 발달장애인들이 인권을 주제로 직접 만든 연극이 시민과 만났다.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은 지난 29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연극놀이마당’ 공연 발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광산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하나로, 국립특수교육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한 ‘연극놀이마당’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선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10여 명이 극단 ‘바람꽃’과 협력해 제작한 인권 연극 ‘별빛 달빛-별빛처럼 빛나고 달빛처럼 따뜻하게(이하 별빛
전라남도와 강진곤의 공동주최하고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위원회가가 주관한 제48회 전남민속예술경연대회가 남도답사1번지인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27일 오전 10시 30분에 제28회 전남민속예술축제 개막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종민 전남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장과 위원들,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정호 전남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송효종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장, 문승도 한간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장, 황호영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장과 전남도내 시군 출전 선수단과 관계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박종민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8일 월곡 목련로 일대(하이마트↔하남농협 산정지점)에서 열린 ‘광산세계야시장’이 4만여 명이 다녀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광산세계야시장은 지난해보다 참여국과 부스 규모가 늘어나고, 세계 각국의 음식·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주민과 이주민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났다.▲더 넓게, 더 길게 머무는 축제올해 광산세계야시장은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2시 시작으로 앞당겼으며, 행사 구간도 기존 260m에서 400m로 넓혔다. 월곡동 롯데하이마트에서 농협 산정지점 일대까지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토론‧논의의 장이 열린다.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를 주제로 2025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1년 2개월간 진행된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시문시답)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총정리한 정책서인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완성의 마지막 단계다.포럼은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에 대해 시민, 노동자, 기업, 전문가가 찾은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산구 곳곳에서 가을을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됐다고 15일 밝혔다.광산구는 17일 지역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문화 조성을 위한 수완 건강마을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건강마을 네트워크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완동 원당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행사는 혈압·혈당, 스트레스 등 건강측정과 운동 처방, 영양상담 등으로 구성된 15개의 건강 체험 공간과 원당산 코스 완주와 행사장 5,000보 걷기 건강 미션으로 구성됐다.또한 탄력 훌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선·이주민이 함께 만드는 세계의 맛과 멋의 축제 ‘2025 광산세계야시장’이 18일 월곡동 일대에서 열린다.광산세계야시장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월곡동 생활권 도로(하이마트↔하남농협 산정지점)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자유롭고 다채로운 축제다.올해 축제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인도 △터키 등 19개국 공동체가 참여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라별 공동체가 함께하는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아오자이 논라춤 등 세계문화 공연 △개그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 곳곳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전국 동포 김치담그기 경연대회_동포들의 김치’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동포들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주체적인 역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산구는 타국에서도 잊지 않았던 조상들의 문화를 각자의 환경에 맞게 변형해 온 김치 문화를 경연 방식으로 소개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다.참가 대상은 국내 거주 동포(F-4, F-5, H-2 비자 소지자) 또는 귀화자(동포였던 자로 귀화한 지 만 5년 이내인 사람)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대한민국 1호 도심 국가습지, 황룡강생태길30(이하 황룡강생태길30’을 활성화하기 위한 테마형 코스 조성, 대형 홍보판 설치 등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황룡강생태길30’은 광주의 유일한 섬이 있는 송산근린공원부터 대한민국 첫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약 12km에 이른다.광산구는 ‘황룡강생태길30’이 걷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길의 면모를 갖추도록, 주요 구간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코스 조성을 추진해 왔다.길의 특성, 역사성, 정체성 등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제35회 어등미술대전을 개최한다.어등미술대전은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이 주관하며 국내외 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신인 작가에게는 등단의 기회를, 기성 작가에게는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다.공모는 회화, 서예, 문인화 등 총 세 분야로, 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 누구나 1인 2점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원서는 광산구, 광산문화원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다.회화는 19일까지 전자우편(gsc3377@hanmail.net)으로 접수하고, 서예·문인화는 2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일∼21일 이틀간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열린다.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광산의 새로운 매력과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 중심의 축제로 기획됐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가을이 ON 순간’. 황룡강의 가을 모습을 즐기고, 음악이 켜지는 순간 시민 모두 하나 돼 낭만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아나는 따뜻한 상생의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다.시민들이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뮤직페스티벌 정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의 목소리와 참여로 청년정책을 실현하는 2025 청년총회를 개최한다.청년총회는 20일∼21일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열리는 황룡친수공원에서 청년 가을정책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열린다.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청년총회에서는 지역 청년이 주도해 발굴한 △청년 책 출판 지원사업 ‘독립청년’ △청년 창업가 임대료 지원사업 △청년 나의 운동을 찾아 봄 △청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4건이 의제로 오른다.총회에서는 4건의 의제를 소개하고 순위를 정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6일 서구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무등무용콩쿨 전국대회에서 한국·이주배경 청소년들로 구성된 춤의 모든 것 팀이 단체군무 민속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춤의 모든 것’ 팀은 한국과 이주배경 초·중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춤의 모든 것 팀은 러시아 민속춤 ‘모스크바 카드릴’을 선보여 밝은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이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춤의 모든 것 팀은 광산구가 운영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상생교육 프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3일 오후 4시부터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플레이 유스(PLAY YOUTH, 젊음을 즐기자), 광산을 흔들자’를 주제로 제1회 광산구 청소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의 권리와 주체성을 알리고,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될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제정된 ‘광산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여는 것이다.‘청소년의 날’ 기념식, 지역 청소년이 올 한 해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을 직접 발표하는 청소년 총회, 공연, 다양한 체험관 등이 펼쳐진다.특히, 전국 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일부터 21일까지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산구는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와 다회용기 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축제 기간에 다회용기를 지원하고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가는 자리도 구성했다.광산구는 축제장 내 모든 먹거리 공간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먹거리 공간 주변 및 주요 출입구에 다회용기 반납함을 설치해 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친환경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친환경 체험 공간, 자원순환 가게, 자원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