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함평군은 25일 “손불면 일원에서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함평군과 전남도가 2023년 9월 발표한 1조 8천억 규모의 ‘함평 미래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선진 사례를 몸소 체험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치유농업 개발에 나선다.함평군은 지난 20일 치유·체험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전남 보성 ‘보향다원’과 영암 ‘예담은 규방문화원’을 방문해 치유농업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지역 치유·체험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전남 보성 보향다원과 영암 예담은 규방문화원을 방문해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최신 치유농업 트렌드와 우수 사례를 보고 배우며 지역 농가의 치유·체험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농가들은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본예산 5,408억 원을 편성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함평군은 18일 “2026년 본예산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군민 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고 필수 현안사업,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2026년 본예산 규모는 총 5,408억 원으로 일반회계 5,205억 원, 특별회계 203억 원이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함평군협의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나선다.함평군은 16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가 지난 14일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민주평통은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헌법상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1981년 설립 이후 지역 협의회를 중심으로 국민의 통일 의지 결집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50여 명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이 긴밀한 삼자 협력 아래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첨단 스마트 생산공장으로, 2단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2028년 1단계 사업이 완료 시 연간 약 530만 본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다.특히, 금호타이어 입주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핵심 투자유치 성과이자 지역 상생모델로 평가되며, 군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유치에 탄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
전남 함평군이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함평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확보와 미래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먹거리 통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 확대와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시설 지원 등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증대 및 쌀 수급량 조정을 위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95%로 대폭 끌어올리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완성했다.11일 함평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209억 원(국비 109, 군비 100)을 투입해 ▲상수관망 정비 ▲노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사업 대상지인 함평읍·대동면·엄다면·학교면의 경우, 사업 이전 60%대에 머물던 유수율이 90% 이상으로 상승하며, 당초 목표였던 85%를 크게 웃돌며 초과 달성했다.그 결과 수돗물의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한우 명품화의 결실을 맺었다. 함평군은 9일 “함평군 장현옥 농가가 지난 5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함평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함평군에 따르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한우 품질 평가대회다.대회에선 한우 육질, 육량 등 도체 평가와 사육환경, 방역시설 등 농장평가를 한우의 품질과 사육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이번 대회에서 장현옥 농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과 부산광역시 사상구(구청장 조병길)가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함평군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와 양 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지자체의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장점을 공유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류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의회 부의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 최순희 사상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등 양 지역 관계자 40여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서해안철도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위해 전남·전북 5개 시군(함평·영광·군산·부안·고창)과 손잡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함평군은 6일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장세일 영광군수, 강임준 군산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심덕섭 고창군수가 함께 지난 5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고 밝혔다.5개 시군 단체장은 서해안 지역이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국과 인접한 전략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미래 전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도시이자 신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서남권 중추 도시로 부상할 전망이다.함평군은 지난 28일 함평읍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청년·농업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 정책비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정책비전 투어는 전남도의 ‘도민과의 대화’를 발전시킨 정책 간담회로,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주요 현안과 발전 시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함평읍사무소가 25일과 26일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27일부터 어울림커뮤니티센터 내 새 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어울림커뮤니티센터는 2020년부터 총사업비 207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함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행정·문화·복지·예술 기능이 융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기존 함평읍사무소는 청사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민원 대기 공간이 부족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군은 보다 효율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행정환경을 조성하기 위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국화 향기로 지역 전역을 물들이고 있다.함평군은 20일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국향대전은 어린 시절의 동심과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환상적인 테마파크형 축제로 꾸며진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중앙광장을 장식할 대형 국화 조형물 ‘회전목마’(가로 12m, 높이 10m)와 ‘대관람차’(가로 4m, 높이 4m)다.이와 함께 ‘마법의 성’,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주민과 함께한 6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고, 지역 교류와 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함평군은 지난 20일 함평읍 어울림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결실을 기념했다고 22일 밝혔다.어울림커뮤니티센터는 2020년부터 총사업비 207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함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행정·문화·복지·예술 기능이 융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1층에는 읍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건강증진실, 공동보육시설이, 2층에는 대회의실·공유주방·동아리실 등이 들어서 있어 주민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청사 내 화재 및 테러 등 재난 상황 실전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함평군은 지난 16일 함평소방서, 제8332부대, 소방안전관리대행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함평군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청사 내 방화 및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실전 대응훈련으로, 직원 대피와 초기 진화, 인명 구조, 테러범 제압, 현장 복구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훈련에는 군청과 소방서 직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사다리차 등 16종 34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열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공직문화 정착에 나섰다.함평군은 13일 “2025년 고위공직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이 이날 오전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성 평등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37명이 참여했다.교육에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행년 전문강사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직장 내 괴롭힘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2차 피해 방지의 중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함평군은 특구 지정에 따라 고등학교 학생들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특구 지정 지역은 학생과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학생들은 분야별 직업 실무 체험 프로그램과 직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진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한다.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비상 응급진료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1개소(함평성심병원), 의원 10개소, 약국 11개소, 보건기관 16개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함평군보건소도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진료체계 유지 점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또한, 2일에는 함평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함평읍이 제13회 함평읍민의 날을 성대히 개최하며 주민 결속과 자긍심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향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함평군은 2일 “제13회 함평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읍민의 날은 함평읍이장협의회(회장 오덕례)가 읍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주관해 마련했다.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도의원을 비롯해 읍민과 향우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오전 10시 30분 사물놀이 공연과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촌 공동체 강화를 위해 농업인회관을 마련했다.함평군은 지난 26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열린 ‘함평천지 농촌미래기반 통합 출범식’에서 농업인회관 준공을 공식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농업인회관은 지역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받고 정보를 교류하며 휴식할 수 있는 종합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특히, 최신 교육시설과 회의실, 편의 공간 등을 갖춰 여성과 청년농업인 등 다양한 농업 단체 활동의 중심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농촌 지역 사회 내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