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의 6개 사회단체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위안 잔치를 열고, 연합모금사업인 ‘모아드림’에 총 700만 원을 기탁 했다.11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기탁에는 ▲진도읍 체육회(회장 이승완) 100만 원 ▲군내면 심죽회(회장 이광석) 100만 원 ▲고군면 청년회(회장 한윤정) 200만 원 ▲의신면 신의회(회장 차남진) 100만 원 ▲임회면 선진회(회장 오상현) 100만 원 ▲지산면 동백회(회장 배사현)가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기탁에 참여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
전남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보건소 앞에서 임산부 등 진도군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출산통합지원센터는 출산 가정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복합 공간이며, 출산과 육아의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어린이 자동차 놀이시설 ‘도담도담 놀이터’ ▲수유실 ▲맘앤아이 쉼터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부모들 간에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
전라남도 진도군 보훈단체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모아드림’ 기부에 동참했다.20일 진도군에 따르면, 보훈단체는 최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월남전참전자회 진도군지회(회장 김용선) 117만 원 ▲고엽제전우회 진도군지회(회장 정경진) 100만 원 ▲전몰군경미망인회 진도군지회(회장 김영자) 30만 원 등 총 247만 원을 기부했다.보훈단체 관계자들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이제 고령이 되어 사회활동 참여에 어려움이 많지만, 군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어려운 시대에 국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