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독감 환자 추세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독감 백신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10월 17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전남도 독감 의사환자 수는 1,000명당 49.7명으로 불과 한 달 만에 5배 이상 증가했다.영광군은 지난 9월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며, 65세 이상, 임신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는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또한,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 ▲55∼64세, ▲14∼18세, ▲50세 이상 기초생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지속적인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 4대 건강수칙을 군민께서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작년 2024년 8월 첫 온열질환자 발생한 것에 비해 올해는 6월 초와 7월 초에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해졌다.또한, 야외활동 시 고열, 어지럼증, 피로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과 중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는 전립선암 조기 발견으로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군민으로, 폐암 검진은 40-70세 중 폐 부위에 이상이 있거나 매일 1갑씩 2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군민이고, 전립선암은 50-70세 남성이 대상이다.이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액 군비 지원사업으로 폐암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모든 연령대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독감 의사환자가 1천명 당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세가 나타나고 있다.영광군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유행중인 독감은 A형 바이러스로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어 예방접종 하는 것을 적극 권고 하고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장마철과 휴가철을 대비하여 불법 배출행위 취약시기인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축사 등을 대상으로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환경시설 적정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호우 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방류하여 공공수역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단속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또한, 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인 관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2003년 7월부터 제기된 영민농원 한센인촌 정착민들의 축산악취에 관한 집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은 영민농원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마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군 축산식품과장으로부터 영민농원의 현황과 축산악취 해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장 조정 회의를 개최했다.현장 조정 회의는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영민농원 대표,
지난 6월 21일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원전지역사무소,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 등 한빛원전 인근 지자체가 참여하는 한빛원전 방사능방재협의회가 개최되었다.이날 방사능방재협의회에서는 6월 12일 부안군 4.8 규모 지진 발생에 따른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조치현황과 각 기관별 2024년도 방사능방재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특히 부안군 지진 발생과 관련하여 기관 간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필요 시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해주는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6대를 ▲만남의광장 ▲영광읍사무소 ▲(구)우시장 공영주차장(축협하나로마트 인근)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최근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이용이 늘어 재활용품 회수율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무인수거자판기를 통해 재활용품 620kg, 2만 1천여 개를 회수해 군민 196명에게 현금 21만 원가량을 돌려줬다.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모바일 앱 “캔가루”에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