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제31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2026년 예산안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를 진행한다.진도군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의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군정 발전을 이끌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6년도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제312회 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진도, 영암, 광주 고속도로 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진도군의회에 따르면, 건의안에는 진도, 해남, 영암, 광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망 구축이 ▲지역 농수산물 유통 효율화 ▲관광 접근성 향상 ▲지역균형발전 촉진 ▲인공지능(AI) 기반 신산업 육성에 필수적이라는 지역의 강한 요구가 담겼다.진도군은 대파, 김, 전복 등 주요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물류 이동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고속도로 건설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전라남도 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9월 16일에 열린 제310회 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목포-진도항 호남고속철도 노선 연장 건의안」이 채택했다고 밝혔다.진도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건의안은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목포–진도항 구간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전남 서부권은 최근, 광주–강진–완도 고속도로의 개통과 목포보성선 철도 완공으로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나, 진도군은 여전히 고속도로와 철도망에서 소외된 상황이다.이에 따라 진도군의회는 “진도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8월 1일 개최된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설치 기준 완화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전했다.13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건의안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심야 시간까지 일괄적으로 제한속도 30km/h를 적용하는 현행 규제가 교통체증과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군 단위 지역에서도 현실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유연한 속도제한 기준의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건의안은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기준을 지역 실정에 맞게 완화하는 내용과 ▲도로교통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몽골 바양골구청, 바양골구의회, 울란바토르 시의회, 몽골한인회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협력과 농수산물 수출의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30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도군 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한 전략적 국제 교류 중 하나이다.특히 몽골 내 대표적인 행정구역 중 하나인 바양골구청(구청장 소미야 바타르)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우수한 진도군 농수산물(김, 홍주, 전복, 미
전남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2025년 6월 26일 열린 제308회 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신조도대교 건설 및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전했다.27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건의안은 진도군의회 주만종 농수산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교통 취약지역인 조도면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 관광 기반 확충 등을 위해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조도면과 내륙을 연결하는 진도항~창유항 여객선은 잦은 기상 악화로 인해 2024년 기준 전체 운항의 약 13.8%에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6월 11일 개최된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신조도대교 건설 및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전했다.진도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건의안은 조도면과 내륙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진도항-창유항 간 여객선이 기상 악화 등으로 연간 774회(2024년 기준)나 결항되면서 발생하는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 생필품 유통 차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한계 등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건의안은 ▲조도면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박금례 전라남도 진도군의회 의장은 15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진도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도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박금례 의장은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박금례 의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세대가 이어지는 사회, 우리의 선택이 미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지난 17일 제305회 임시회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진도군에 따르면,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건의안 3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및 「지방자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 ▲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 ▲ 벼 재배 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18일부터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각 상임위원회(의회운영, 행정문화복지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13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진도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등을 심사했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진도군민에게는 1인당 20만 원씩 진도아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추경에서는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과 저장시설 문제 등으로 생산된 물김을 폐기해야만 하는 김 생산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함께 포함됐다.박금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진도군은 전복, 김, 대파, 봄동 등 농수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현장을 방문하여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24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소방서, 파출소 등 20개소를 방문하여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박금례 의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명절에 더욱 소외감이 들 수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이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제302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23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17건,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등 기타 안건 2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의결된 주요 안건은 ▲ 진도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진도군 여수·순천 10·19사건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12월 3일에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선포를 규탄하며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5일 진도군 의회에 따르면, 진도군의회는 4일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령은 국가안보와 질서유지를 위해 극히 예외적으로 발동되어야 하나, 이번 계엄령이 명백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는 도구가 되고 말았다”며,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려는 수단으로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하며, 퇴진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계엄선포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지난 20일 제30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5일 진도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은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를, 12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9일간은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12월 18일에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정례회를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7월 29일 제299회 진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개원 이래 최초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였다.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회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에 장영우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김춘화 의원, 농수산건설위원장에 주만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상임위원회는 예비적 심사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의안처리의 전문성과 의회 운영의 능률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되어 왔다.지난 제298회 임시회에서 ‘진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의결을 통해 ‘의회운영위원회’, ‘행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의장 장영우)가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8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 등 22개소를 방문해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과 함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은 “깊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