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2일 군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안내받고 연계할 수 있도록 읍‧면 통합지원창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0.17. ~10.26. 열린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 동안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군민들에게 사업을 알리고, 통합돌봄사업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질병이나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거주하는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동복면(면장 최인환)은 지난 22일(수)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요양시설 및 장기요양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화순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접수·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신청’은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당자가 직접 찾아 신청을 지원했다.대상자 여○○ 어르신은 “직장 사정으로 대신 신청해 줄 보호자가 없어 고민하던 중 직원분이 직접 찾아와 안내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최인환 동복면장은 “2차 민생회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5일 화순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몸 치유로 함께 걷는 건강의 길’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 및 가족 21명이 참여했으며 8월 25일부터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집에서 치료를 이어가는 암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우울증 검사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실시했고, 영양 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암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특히 프로그램은 ▲건강 측정 ▲스트레스검사 ▲우울 선별검사 ▲영양 관리 교육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첫 갱신이 시작됨과 동시에 기존 입주한 신혼부부세대 중 2자녀 이상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4평형 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젊은 세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화순군의 강력한 주거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계속 살 수 있어요!2023년 상반기(1차) 입주한 만원임대주택 입주자 계약 갱신 시점이 도래했다. 임대료는 월 1만 원으로 유지되며, 재계약 시 최대 4년 더 거주할 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2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6개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6가구에 대해 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봉사 활동에는 남도사랑화순군봉사단(단장 조준성) 회원 12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구의 도배·장판을 교체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도 제공했다.봉사 활동에 함께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막상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놓고 보니 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8일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포용적인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화순군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다문화팀을 신설한 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지원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여성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다문화가족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고, 이
(재)화순장학회(이사장 :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4일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박미영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박미영 지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9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길잡이 화순’이라는 목표 아래 복지·문화·안전·고용·교육·보건 등 총 12개 분야에서 4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수립한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 틀과 세부 내용은 유지하되 국비포함사업은 제외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및 사회 여건 변화로 인한 사회재난 등에서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24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세부 사업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일자리 만족도 및 욕구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은 아름다운마을만들기 등 17개 사업 참여자(4,639명)와 수요처(92개소), 서비스대상자(25명)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전담 인력을 통한 1:1 개별면접 설문지 작성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99%, 수요처의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참여 효과로는 △생활비와 용돈 마련이라는 경제적인 도움(83%) △정기적인 활동으로 신체적 건강개선(13%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9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화순군 문화주치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은 화순읍 10명, 12개 면별로 5명씩 총 70명으로 구성된 문화 돌보미 공동체로 화순군이 지난 2023년에 진행했던 ‘우리 마을 문화주치의 프로그램’에서 창안하여 결성된 단체이다.개개인의 문화주치의가 읍면마다 단을 결성하여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몸과 마음을 문화로써 치유하는 사업을 수행한다,특히, 문화주치의단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하여 후반기 군정 운영의 초점을 청년에 맞추겠다고 밝혔다.화순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저출생, 인구절벽,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담 부서인 인구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했다.그리고 올해 7월에는 청춘신작로팀을 신설하여 취·창업, 문화, 복지 등 청년 수요에 부합하는 정책들을 펼칠 채비를 갖췄다.◇ 인구(감소)문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전국적 현상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7일 발간한 보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1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휴식처이자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의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현장에서 온기 가득한 소통 행정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7월 초 경로당 냉방비 지원과 안전 점검을 동시에 추진하여 물가 상승에 따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하면서도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폭염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다.또한,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 수칙과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한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견 청취 등 맞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소수국가 결혼이민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 3명과 통역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화순군은 2023년 1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 통번역,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각종 시책 홍보 등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들과 통역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4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능주면 원지리 마을에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치매환자 실종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 실종 발생 시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화순통합관제센터, 화순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화순군에 따르면 이날 화순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훈련은 능주면 원지리 마을 일대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상황별 역할을 부여해 치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지난 10일부터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화순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65세 이하의 세대주로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되지 않은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 희망자(퇴직예정자 등)이다.대출 조건은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농업창업은 세대당 3억 원, 주택구매는 7천5백만 원 한도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0일 '화순 만원 임대주택' 신혼부부 몫 7호에 대해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화순군은 지난 26일 '화순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추첨식에서 청년 50호와 신혼부부 50호 등 총 100호를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청년 몫의 경우 중간 퇴실자 발생으로 1호가 추가되고, 신혼부부는 서류심사 통과자 중 43명이 행사에 참여해 최종 입주자가 청년 51호, 신혼부부 43호로 결정되었다.이에 남은 신혼부부 물량 7호에 대하여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화순군에 따르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거주하는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비 연 2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19~28세 청년(1996년~2005년 출생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신청자 중 거주기준 부적합으로 제외된 경우에도 이번 추가접수로 인해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군 복무 중인 청년이 복무 중 사고 등에 대해 안심하고 국방 의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23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군 복무 중(휴가, 외출 포함) 사망, 상해, 질병, 후유장해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치료 등을 위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 복무 중인 청년으로,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이 해당하며, 보험이 제도화된 직업군인·경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4월 24일 도곡면 고인돌 봄꽃 축제장에서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한마음 치매 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19일 화순군에 따르면, 한마음 치매 극복 건강걷기 행사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건강걷기 행사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 예방 체조 ▲치매 관련 OX 퀴즈 및 캠페인 ▲치매 예방 건강걷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신혼부부형 입주자 추가 모집에 들어갔다.화순군에 따르면 모집 호수는 총 4호로 잔여 세대에 대하여 신혼부부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물량보다 신청 물량이 많을 시 추첨 행사를 통해 입주자 및 동·호수가 동시에 선정된다.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근로(사업) 소득 증빙이 가능하여야 하며, 4월 22일까지 정부24 홈페이지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상반기 50호, 하반기 50호로 2회에 걸쳐 모집했던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은 올해 상반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