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6일 ‘어르신 자서전 제작사업’으로 만들어진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출판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어르신 자서전 제작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과거의 삶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고 품위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북구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10회차의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직접 자서전 원고를 집필했다.그 결과 정순덕, 나명룡, 하영애, 이정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마치고 오는 19일 개소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또한 작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 공간을 마련해야 했다.이에 북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에 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작년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총 12억 8천만 원의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4일 광주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학생독립운동 96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심포지엄은 ‘학생독립운동의 기록화 및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된 항일 시위운동으로 당시 전국 320여 개가 넘는 학교에서 54,000여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 3·1운동 이후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평가받고 있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1일 양산호수공원 일대에서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복지 피움’이라는 주제로 민·관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복지한마당’은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복지 박람회 ▲돌봄이웃 나눔식사 ▲기념식 ▲화합과 소통의 장 순으로 진행된다.복지 박람회는 복지시설, 공공기관, 구청 복지 관련 부서 등에서 운영하는 48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올 한 해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 북평데이, 북평 플레이랜드’ 행사를 오는 6일 솔로몬 로파크(북구 오문로 244)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구에서 평생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관, 강사, 활동가, 참여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참여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북평데이는 사업 성과물 전시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평생학습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배움과 놀이, 체험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3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월 6일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제3회 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는 e스포츠가 생활 스포츠로 정착함에 따라 지역 내 게임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북구가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이다.올해 대회 종목은 총 5개 종목(PC 3종목, 모바일 2종목)으로 구성됐다.PC 3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스타크래프트 등이고 모바일 2종목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다채롭게 펼쳐진다.30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31일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 대회’를 시작으로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통장 한마음대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가 다음 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먼저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영·호남 장애인 친선 교류 대회’가 31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북구 모룡대길68)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광주 북구와 대구 달서구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영호남 간 지역 화합을 다지기 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4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기업 제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소소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 및 판매하여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판로를 확장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올해 ‘소소마켓’은 북구 지역자활센터 3곳(동신·일터·희망)과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자활생산품 전용 판매장인 ‘더드림채움장터’(면앙로 77)와 북구청 광장 등에서 총 세 차례 진행됐다.작년과 달라진 점은 기존까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1월 4일까지 광주호수생태원 일대에서 6~7세 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유아 기후생태 놀이교실’은 광주호수생태원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 모집은 북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협업하여 이달 초 마무리됐으며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제출한 참여 희망 일자를 반영해 다음 달 4일까지 총 10회 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 3월 전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KBS 전국노래자랑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2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본선 녹화가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북구의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당초 지난 3월 말 개최하기로 했었던 노래자랑이 영남권을 중심으로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잠정 연기됐고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북구에서 행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아트페스티벌’가 오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경계 없는 예술, 모두의 축제’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이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주제인 ‘포용디자인: 모두를 안아주는 디자인’에 맞춰 정한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포용형 축제가 펼쳐진다.이를 위해 지역의 장애인 작가들이 페스티벌의 주요 아티스트로 초청돼 작품전시, 행사 참여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참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일곡제1근린공원과 일곡도서관 일대에서 ‘다북다북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다북다북 책축제’는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주민참여형 문화 행사이다.‘책과 함께 여는 북적북적한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지역 내 도서관·독서단체·마을공동체 등 15개의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공연 ▲체험 ▲동화 ▲놀이 ▲전시 ▲쉼 등 총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북구 청년센터와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북구 최대 청년 축제인 ‘북구 청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북구 청춘페스타’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9월에 열리는 북구 대표 청년 축제이다.앞서 북구는 이번 축제가 청년 중심의 내실 있는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6월 북구 청년으로 구성된 추진기획단을 모집 및 운영하여 슬로건 및 콘셉트 결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홍보 활동 등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기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9월 26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장에서 제6회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는 북구민의 날 행사는 ‘북구 온(ON) : 다시 도약하다’를 주제로 지난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가을밤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며 국민의례·내빈 소개·축사 등의 의전은 간소화해 주민 친화적으로 운영된다.먼저 식전공연은 전남대 댄스동아리 뉴에라가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행사의 막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높아진 주민들의 인문학적 관심을 충족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와 소설 속 배경지를 탐방하는 문학기행으로 구성됐다.먼저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문학관에서 정봉남 前 순천기적의도서관 관장을 강사로 하는 ▲노벨문학상과 작가 한강 ▲한강 작가 시집 읽기 ▲소년이 온다 깊이 읽기 등 3회차의 강의가 제공된다.회차별 강의 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함께하는 마을, 희망의 울림’을 주제로, 주민들이 1년간 참여해온 다양한 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인다.특히 지난 여름 기록적 수해를 겪은 뒤 열리는 첫 축제인 만큼,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또한, 이번 행사의 개회식에서는 지난달 주민 8,163명이 제정을 청구한 「마을자치 기본조례」 추진 경과를 공유한다.주민이 직접 제도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를 함께 나누며,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무등산권 체험관광’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족여행이 어려운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북구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체험관광은 다음 달 18일~26일의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각 1회씩,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북구의 문화·생태 자원을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희망의거리(예술) ▲맛있는예술여행센터(음식)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무등문학상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무등문학상’은 북구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북구가 신설한 문학상이다.앞서 북구는 올해 3월부터 문학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무등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운영하여 공모 방법, 심사위원회 구성, 수상 인원, 상금 등 문학상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 끝에 제1회 무등문학상 운영 계획을 승인했다.이후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무등산 평촌마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반가워, 반디야! 평촌마을 가을밤에 만나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활용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을 제공하여 환경보전의 가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희동), 평촌명품마을(대표 정태영), 북구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수열)과 협력하여 추진된다.참여 대상은 사전에 참여 신청한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50가구이며 행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가오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독서의 달(9월)을 기념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준비된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체험, 강연, 전시 등 총 3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중흥도서관에서는 ▲나만의 필사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