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5 걷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올해 서구는 ‘건강 100세 시대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건강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걷기 교육 확대 ▲걷기 리더 양성 ▲커뮤니티 활성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걷기사업을 추진했다.서구는 ‘바르게 걷기 교육’, ‘맨발로 청춘학교’, ‘찾아가는 힐링스쿨’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총 45회 운영했으며 1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또한 걷기지도사·맨발걷기교육지도사 등 걷기 리더 194명을 양성해 지역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이창용 도슨트를 초청해 ‘그림이 들려주는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124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창용 도슨트는 2006년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약 6년간 전문 도슨트로 활동해 왔다. 이후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도슨트는 이날 강연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세계 명화들을 소개하며 작품에 담긴 감정과 예술적 메시지를 쉽게 풀어냈다. 특히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23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곳은 서구가 유일하다.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서구는 ‘내 곁에 도서관, 책 읽는 서구’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독서문화 확산 ▲지역사회 나눔활동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독서 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전통시장 고유의 맛과 멋을 즐기는 ‘아주 특별한 미식관광형 축제’인 제3회 양동통맥축제가 오는 30일 막을 올린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양동전통시장 구6번로와 태평교 일대에서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양동통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양동통맥(通脈), 너랑 나랑 통했잖아!’라는 주제로 전통시장과 시민이 소통하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미식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30일 오후 5시 지역 예술팀의 공연으로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지난 10월 25일 풍암동 금당산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도심맨발축제 – 걸어서 100세까지 맨발로(路) 함께애(愛)’는 서구의 건강도시 비전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맨발걷기 ▲지압봉 발마사지 ▲황토체험 ▲맨발 굿즈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생태·역사 탐방, 힐링 걷기, 모바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0월 마지막 주말인 24~25일 어울림한마당을 비롯해 도심맨발축제, 책축제, 청년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착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구는 이번 축제들을 통해 ‘착한도시 서구’의 가치와 철학을 생활 속에서 함께 나누고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24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어울림한마당’은 ‘골목경제와 함께서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18개 동 마을단체와 골목 상인들이 참여해 상생과 화합의 축제를 펼친다. ‘주민자치의 힘으로 살아나는 골목경제’를 주제로 한 개
광주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축제이자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열 번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산강변(극락교~서창교)과 나눔누리숲 일대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지역민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디지털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형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특히 처음 선보인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전문 장비를 통해 바람‧풀벌레‧억새의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노을이 물드는 시각에 맞춰 영산강변 일대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창억새축제는 시민들의 사랑 속에 광주 유일의 자연경관축제이자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개막식은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지난 1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선포하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는 ‘유람선’ 콘셉트로 꾸며져 억새와 노을, 영산강이 어우러지는 가을 감성 여행의 시작을 상징한다.개막 퍼레이드에는 주민 30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산강변 일대(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억새축제는 광주 유일의 자연경관축제이자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으로 음악여행‧미식여행‧사진여행‧쉼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해가 저무는 오후 5시30분에 맞춰 은빛 억새와 붉은 노을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노을530’ 무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자녀들의 ‘진짜 행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소통‧공감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11일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행복학교 2기 참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를 개최했다.서구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함께서구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입시 위주 교육의 틀을 깨고 온몸으로 배우는 체험‧경험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소통력‧자기주도성을 키우는 혁신 프로그램으로 부모 행복학교, 자녀 행복학교, 함께 행복학교 등 3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3일 상무1동 상무오월로 일대(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광주원음방송)를 차 없는 거리로 전환하고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거리축제 ‘일동모여락(樂)’을 개최한다.‘일동모여락’은 “즐거움이 가득한 상무1동으로 모이자”는 의미로 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 등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체적 축제이자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마을공동체형 행사로 마련됐다.축제는 놀아·먹어·나누·뽐내락 등 4개 테마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놀아락에서 그립톡 만들기, ATP 손씻기 체험, 에코백 디자인, 희망꽃 바람개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9월 독서의달을 맞아 책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한다. 서구는 9월 한달간 ‘시(詩)그널 보내’ 영상 챌린지를 비롯해 ‘독서의 달’ 프로그램과 북콘서트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그널 보내’ 영상 챌린지는 10월에 예정된 제11회 책향기 서구 책 축제를 준비하는 주민 참여형 공모전이다. 참여자는 시 낭송 또는 시를 활용한 창작 콘텐츠를 2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해 전자우편(sjy033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낭송, 랩, 드라마, 카드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주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하고, 이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영산강변 억새군락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쉼과 힐링이 있는 감성 생태 여행을 선보인다.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는 9월5일까지 진행되며 서구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둔 4인 이상의 모임‧단체‧기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악기, 다도, 원예, 사진, 업사이클링, 반려견 모임 등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여성 1인 가구 등 주거 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예방에 나선다. 서구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방범용품으로 구성된 ‘안심키트’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와이파이(Wi-Fi) 미설치 등 설치 환경 제약으로 집 앞 CCTV 설치 제약이 있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안심키트는 ▲LED 안전 호루라기 ▲호신용 스프레이 ▲택배 송장 지우개 ▲창문 잠금장치 2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미니 소화기 등 6종으로 구성됐다.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 범죄 피해 여성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연기됐던 도시공원 물놀이장을 31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물놀이장은 상무시민공원과 쌍학어린이공원 2곳에서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함께 정화탱크 등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서구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 조성을 위해 매일 물 교환하는 것은 물론, 물탱크 청소와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주 1회 이상 저류조 청소할 계획이다. 또 응급처리 교육을 이수한 안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이 마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세큰대(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학과 입문과정’을 통해 마을활동가 26명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 회원 등 29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총 6강에 걸쳐 진행됐다.서구는 마을자치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해 교육 내용을 실전 중심으로 설계했으며 18개 동의 마을 BI(Brand Identity)를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기획·계획·실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함께서구 행복학교’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구는 26일 브리티갤러리카페(대남대로 440)에서 행복학교 1기 참여 가족 60여명과 함께 ‘성장 나눔회’를 열고 4개월간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함께서구 행복학교’는 입시 위주 교육의 틀을 깨고 온몸으로 배우는 체험·경험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소통력·자기주도성을 키우는 혁신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부모 행복학교’를 통해 미래교육 트렌드와 부모 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 행복학교’를 통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복연구가로 잘 알려진 서은국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서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행복의 기원」 저자인 서은국 교수(연세대 심리학과)를 초청해 ‘행복은 좋은 경험의 합’을 주제로 제121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은국 교수는 세계 100대 행복학자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와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2023년 한국심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저서 「행복의 기원」을 통해 행복에 대한 기존 통념을 뒤집으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저자는 ‘행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덕흥파크골프장을 기존 9홀에서 18홀 규모로 확장했다.서구는 11일 오전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흥파크골프장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양부남 국회의원, 김일 서구파크골프협회 회장 등 지역인사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서구는 최근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덕흥파크골프장 기존 A코스(9홀) 옆 부지에 총 5억8천만원을 투입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31일 어린이 대상 ‘자연과 함께하는 인문학 모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서구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옆 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이를 글쓰기와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도서관 옆 숲길과 인근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시립수목원 탐방을 통해 자연 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또 체험 후에는 일기 쓰기, 테라리움 제작, 탁본 만들기 등 창작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