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류 행사를 통해 한류 콘텐츠의 다양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목표로 여수시, 부산광역시, 경주시, 천안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여수의 ‘Beyond K Festa in 여수’는 ‘모든 파도가 이야기를 전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여수의 대표 로컬문화인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낙안읍성이 조선 시대의 전통과 문화를 온전히 간직한 대표적인 유산으로, 최근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제작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촬영지로 떠오르고 있다.순천 낙안읍성은 성곽과 민속마을, 그리고 전통 가옥들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어, 시대극과 사극, 다큐멘터리 등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작품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선택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촬영 작품으로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 ▲KBS 2TV 혼례대첩 ▲tvN 슈룹 ▲SBS 악귀 등이 있으며, 앞으로 방영될 여러 작품들도 현재 낙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가을을 맞이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시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테라피가든’의 체험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문을 연 테라피가든은 어싱, 뷰티향 테라피 등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반기 동안 학교, 노인, 장애인 단체 등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그동안의 이용객 니즈를 반영하여 나만의 향수, 비누, 비염연고 제작 등 체험을 대폭 보강했으며, 방문객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신규 프로그램은 9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