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부터 목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건강 습관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30세대의 건강생활 실천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익숙하게 이용하는 강의실, 실습실, 체육관 등 교내 시설에서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교수들이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식습관 개선 교육 및 영양 실습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스트레스 완화 이완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1월 22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다목적체육관’의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이호성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축하했다.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은 올해 9월 무안군 스포츠파크 내에 건립된 검도장 및 다목적경기장으로, 총사업비 208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424㎡ 규모로 조성한 대규모 체육시설이다.이번 준공식은 군수를 포함한 주요 내빈의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감성 창작뮤지컬 〈헤어드레서〉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무안군이 2025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우수공연 유치 노력의 결실로,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문화향유 확대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두 시간 러닝타임 내내 ‘집중도 최고’… 매 신마다 쏟아진 박수뮤지컬 〈헤어드레서〉는 한국 최초의 여성 미용사 오엽주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해제면 봉대산성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역사문화권 소규모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역사문화권 소규모 정비사업」은 역사문화권 내 매장유산의 학술·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발굴 완료 후 국가유산의 보호와 안전관리,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이다.무안 봉대산성에서는 성벽과 치, 성 내부 건물지와 집수정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으며, 특히 북측 성벽에서 문확석 1매가 출토되어 문지 위치를 추정할 수 있게 됐다.또한, 10세기 초로 추정되는 중국제 자기와 호남 지역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정부 중재안에 긍정 평가했다.김산 군수는 19일 서울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주재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가 첨석한 4자 사전협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이날 협의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의 주요 쟁점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각 자치단체의 입장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특히 김산 군수는 그동안 요구했던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 가운데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과 광주시의 1조원 규모의 지원책 확보방안 등에 대해 의미있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 재난응급의료 대응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난응급의료 대응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이번 표창에 대해 “재난 발생 현장에서의 응급의료 지원과 우수사례 확산에 기여한 점, 그리고 국민 생명 보호에 대한 공적이 크다”고 평가했다.특히 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 현장에서 확보된 대응 프로세스와 협업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유관 기관과 공유하는 등 재난 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했다.김산 군수는 “이번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모든 구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이 3일간의 열정과 감동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무안YD페스티벌”라는 주제로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어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마련해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축제 첫날, 개막식에서는 청년들의 꿈을 담은 ‘소망램프 점등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에일리, 민경훈, 케이시가 펼치는 개막 축하공연을 통해 YD페스티벌의 포문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무안 숭덕정에서 ‘제116회 전남 서남부지역 16개 정 친선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무안군 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 서남부 14개 시‧군 16개 정에서 350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경기 결과, 단체전은 영광 육일정, 개인전에서는 ▲장년부 김용현(담양 총무정), ▲여자부 김지후(화순 서양정), ▲노년부 배남천(화순 서양정)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김산 군수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전통 활쏘기의 깊은 의미를 느끼고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무안고등학교 등 관내 수능 고사장 앞에서 ‘길거리 수능응원’을 진행했다.이번 수능 응원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은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새벽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졌지만, 군은 이른 아침부터 고사장 입구를 지키며 환한 미소와 “고생 많았다”, “너희의 노력은 빛날 것”이라는 응원의 구호로 포근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들을 맞이했다.무안군을 비롯한 교육청, 경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매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소문난 전남 무안군은 지속적인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인구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유망기업 육성 등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인구소멸로 인근 지자체 간에 통폐합을 걱정해야 할 판국에 무안군은 2024년 말 기준 9만 2천 6백 명이며, 평균연령 또한 43.4세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청년, 노인, 여성, 취약계층 등 대상별로 직접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군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국정과제인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 및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3시,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전남발전연구원 김준영 박사를 초청해 ‘RE100 국가산단 유치 및 조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RE100, 지역의 미래 100년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 -이번 특강은 군이 추진 중인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전 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5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역 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제조·의료·복지·사무 등 다양한 업종에서 5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하고자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이 외에도 직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2개 지구 1,310필지(망운면 피서지구, 삼향읍 남악지구)에 대해 지적측량 기준을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하는 지역측지계에서 국제표준 좌표인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완료했다.이로써 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69개 사업지구 10,452필지에 대한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세계측지계 변환에 마침표를 찍었다.세계측지계 좌표는 전 세계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위치기준 측지계로서 좌표계의 원점을 지구 중심으로 사용하므로 전 세계 국가들의 형상과 일치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5일 몽탄면 신학동고분군 발굴 조사 현장에서 ‘무안 학산리 신학동고분군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신학동고분군의 발굴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조사 방향 및 전라남도 문화유산 지정 가능성을 논의했다.신학동고분군 발굴 조사는 전라남도 마한문화권 조사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의 허가를 받아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마한~백제 시기에 조성된 다양한 무덤 양식이 확인됐다.4호분은 직경 15m, 높이 1.3m 규모의 횡구식 석실로 5세기 후반 이후 축조된 횡구식 석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43개소에 에어컨 등 가전제품 구입비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 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수리 불가한 가전제품이 있는 경로당 43개소를 선정해 에어컨 10대, 냉장고 14대, 보일러 19대 교체ㆍ설치했다.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냉ㆍ난방기기와 음식물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냉장 설비를 우선 지원함으로써,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산
제5회 무안 YD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돌아온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응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다채로운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4일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에일리, 민경훈, 케이시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15일에는 거리 퍼레이드, 전국 댄스 경연대회와 뱅크투브라더스·레이디바운스의 게스트 공연이 이어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 무안읍 갯벌낙지축제 주무대에서 2025년 무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3탄’을 낙지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연자 200여 명과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정길수 도의원, 정은경 부의장 등 군의원과 지역 내·외빈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번 축제는 낙지 축제,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 난리난리 축제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해졌다.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무안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마마학당 어머니들의 노래와 댄스 공연을 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무안갯벌낙지축제 동안 공직자, 무안전통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축제장 내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불공정 상행위 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홍보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군은 낙지 축제장 인근 상인들에게 안정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축제장 내 물가안정 활동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92억원(국비 296억원 포함)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무안읍 성남리 일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규모 기반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총사업비 497억원)과 병행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해 더욱 효과적인 재해예방 대책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무안읍 성남리 일대는 보건소, 승달문화예술회관, 상가, 주거단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8일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활동에 지역 사회의 공감대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김산 군수는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핵심 국가 연구시설이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의 뜻을 밝히며, 무안군을 비롯한 서남권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산 군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차세대 에너지 경쟁력을 이끌 전략 사업”이라며, “천혜의 입지 여건과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