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새마을회(회장; 진춘국)는 2025년도 사랑애(愛)긴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20개동 800세대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나주시새마을회는 나눔. 배려, 공감이라는 시대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실천해 왔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실현에 앞장서 왔기에 이번 사랑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서 300여명이 동참했다.26일 오전 90시 30분부터 나주시민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애(愛)김장나눔(김치담그기)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부인 박미향 여사,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김춘국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11월 25일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KEPCO) 본사 데이터센터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국가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인 데이터센터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신속한 인명 대피, 효율적 진압 체계 점검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나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대원과 한전 데이터센터 관계자 등 약 60여명, 펌프차 등 소방차량 3대가 참여해 데이터센터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펼쳤다.이번 훈련
한전MCS(주)는 사단법인 좋은이웃, 나주시와 협력하여 지난 20일 나주시 금남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를 맞아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한전MCS 본사 임직원과 좋은이웃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탄은 금남동 내 취약계층 2가구에 각 400장씩 총 800장이 전달되었다.한전MCS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전라남도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는 오는 11월 28일(금) 오후 2시,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 205호에서 「나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나주시의회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강정)가 주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행전략과 시민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5일 나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개최된 ‘영산강 국가정원 탄소중립 포럼’에서의 논의에 이어 탄소중립 이행 전략부터 ‘에너지 수도 나주’의 미래 산업전환 과제까지 주제를 확장하는 후속 논의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단독 면담을 진행하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지원,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직류산업 혁신특구 지원 등 7대 핵심사업의 국가적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해 김병기 원내대표와 만나 2026년 주요 국고사업 반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3일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찾아 주요 사업을 설명한 데 이어 예산 심사 막바지 단계에서 나주시 핵심사업의 필요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빛가람초등학교, 나주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나주 품愛서 도담도담’을 진행했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기념하여 나주경찰서, 국립나주병원, 전남 중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아동학대 유형 안내 및 신고 방법을 알리고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한 긍정 양육 방법을 홍보하며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고 긍정 양육 방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희망 첫걸음 현명한 주거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개인별 선호에 맞는 주거 유형을 선택·비교하고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을 직접 배우며 자립 준비 과정을 체험했다.아동들은 또한 전입신고 절차, 확정일자 신청 방법 등 자립 후 실제 주거생활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에 대해서도 함께 학습하며 향후 독립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키웠다.교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안보의 핵심 기반이 될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지자체장이 직접 평가장에 나서는 전례 없는 전략으로 최종 발표평가에 임했다.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일명 일공태양 연구시설) 최종 발표평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프레젠테이션을, 윤병태 나주시장이 질의응답을 맡아 유치 필요성과 지역의 준비성을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다.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15일 공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규모 급식관리지원센터 간 협력 모델 구축으로 전국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식품 안전과 영양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21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7회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전남 지역 센터 가운데 최초 우수상으로 나주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공공 급식 안전 강화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생 안정, 지역 활력 회복,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2026년도 1조689억 원 규모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 편성 기조를 설명하며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화가 보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나주를 만들기 위해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최대한 효율적인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897억 원, 특별회계 792억 원으로 편성됐다.전년 대비
광주·전남 정치권이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로 총력전을 펼치고 나섰다.20일 나주시에 따르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9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박지원·이개호·조계원·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나주 유치 전남 국회의원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이어 광주를 지역구로 둔 안도걸·전진숙·정준호 국회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에 힘을 실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드론을 활용한 가상 테러 상황을 설정해 8개 기관과 함께 실전 수준의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진행했다.20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시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훈련이 생물테러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현장에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고 20일 밝혔다.훈련은 드론에서 탄저 의심물질이 담긴 의심 상자를 투척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전남도청, 나주시보건소,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전남119특수구조
전라남도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는 11월 20일 제1차 본의회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제6차 본회의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20일 나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6차에 걸친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치열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나주시의회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업무 추진 실적 및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는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5년 산불 지상 진화 및 현장 통합 지휘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으며 산불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지난 14일 나주시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장비 운용, 상황 파악, 진화계획 수립 등 산불 대응 전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1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체계적인 지휘 본부 운영, 정확한 상황 판단, 기계화 진화 장비 운용 숙련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드론 영상 분석과 지휘 차량 전개 등 최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조선시대 객사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국가문화유산 보물 금성관을 140여 년만에 본격적인 해체 수리에 나선다.1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8일 금성관 일원에서 ‘보물 금성관 해체수리 안전기원제’를 거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안전기원제는 해체 과정의 안전을 기원하고 국가유산 보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의례는 전통 고유례를 시작으로 금성관의 무사한 해체와 보수를 비는 안전기원 비나리, 복원의 완전성을 기원하는 축원무 순으로 진행했다.이어 참석자들이 금성관 해체의 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겨울밤을 밝히는 시민 참여형 축제인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오는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개최하며 별빛이 내려앉은 겨울 정원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18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축제를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반짝이는 순간을 공유하며 함께 머무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18일 밝혔다.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나비가 날아다니는 정원, 음악이 흐르는 음율 다리, 반
지방 소도시와 대도시의 교육격차 해소는 일시적, 단편적인 지원으로 해결할 수 없다. 지역의 교육 기반을 바꾸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교육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정하고 교육체계 혁신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교육발전특구 조성, 평생학습 선도모델 구축 등 나주의 교육혁신은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의 새로운 지방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민선 8기 나주시가 추진해 온 주요 교육정책의 성과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이 이달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잔액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11월 30일을 끝으로 사용기한이 만료된다며 신용카드형과 체크카드형, 선불카드형,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 등 모든 유형의 쿠폰이 12월 1일부터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소비쿠폰 사용 잔액이 국고로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반드시 기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발전시민연대(회장 조충권)가 지난 14일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주시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장애인단체와 시설에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조충권 나주발전시민연대 회장, 임태순 부회장, 회원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뜻을 모았다.조충권 나주발전시민연대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나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9천448톤 규모의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본격 착수했다.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산물벼, 친환경 벼 등 올해 연말까지 매입 일정을 추진한다.올해 매입 물량은 총 9천448톤으로 전년 시장격리곡을 제외한 공공비축미 물량 대비 17.7%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산물벼 2천48톤, 건조벼 6천133톤, 친환경 벼 363톤, 가루쌀 904톤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산포면과 금천면 매입 현장을 방문해 참여 농가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